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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g Joong KIM CEO of DiYPRO Co. & 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 MBA 2012 kim.diypr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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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7. 14. 14:04 고추잠자리

계곡 물놀이는 역시 시원하다~!!
사실 팬션 왔다 갔다 하면서도 어항 놓을때 말고는 물에 들어가지 않았는데
이렇게 애들하고 같이 물놀이를 하니 완전 흥분해서 근래 최고로 재미있게 놀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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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댄디킴
2008. 6. 29. 14:19 고추잠자리
항상 다른 사람의 팬션에 손님으로 다니다가
주인으로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그 주인장의 생활이라는 것이
뒷정리하고 지내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마음은 아주 재미있다. ^^

아래의 사진은 다녀가신 분의 뒷자리에 남은 쓰레기들이다.
정말 감사하게도 대부분의 분들이 분리수거를 하고 가주신다.
어찌나 감사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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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 가실때면 준비해오신 음식들이 조금씩 남기마련~

우리는 그런 음식들을 먹고 산다. 우하하~
재활용의 생활화
오늘 남겨진 음식들은 청하한병, 상추 조금 그리고 고추와 라면~ ^^
고기는 재활용이 불가능한 관계로 구입을 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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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현중이가 불피우고 있는 숯도 손님들이 피우고 가서 남은것을 재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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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할 약식을 남겨주신 여러분께 감사~
posted by 댄디킴
2008. 6. 25. 15:57 고추잠자리
어제 뇌운계곡 지역에서 래프팅업체를 운영하시는 분과 통화를 하였다.
지금은 뇌운계곡은 이전과 달리 손님이 별로 없어서
수지를 맞추기 위해서는 광고가 필수라는 것이었다.
이부분에 대해 일부 동의하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걱정스럽기도 하다.

수많은 팬션지기들이 "평창팬션"이나 "뇌운계곡" 등과 같은 매우 직접적인 형태의
키워드 마케팅만을 실행하고 의지를 하고 있다는 것이 혹시라도 광고비용을 손님들에게
전가하는 시작점이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서 말이다.

제품 광고비가 고스란히 고객에게 전가되는 것은 이미 이전부터 이루어져왔던 방법이긴하다.
하지만 그것이 키워드 마케팅이라는 너무나도 손쉬운 방법으로 이제는 일반인들에게까지
어렵지 않은 일이 되어버린것이 걱정이긴하다.

실제로 처음에 3년정도 전인가에 내가 오버츄어를 처음 접했을때는
아무도 사용하지 않던 시절이었기에 키워드가 굉장히 저렴하였다.
현재 시점에서 경쟁이라는 매우 긍정적인 방법이 현실적으로는 접근하기 힘든 금액에까지
CPC를 올려놓았다.

키워드 마케팅의 문제는 단순히 금전적인 문제만 아니라 검색의 정확도를 해친다는 부분에 대해서도 고려해봄직하다.
물론 오버츄어나 구글등의 업체들에서 연관성을 파악하여 키워드를 내주고 있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기계라는 한계나 사람이라는 한계 어느쪽이든 판단기준을 살짝 살짝 빗겨가는 문제는 존재하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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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의 신뢰도를 해친다는 것은 간단히 예를 들면 위와 같은 것이다.
뇌운계곡은 평창에 있는 것이다.
그런데 위에 스폰서로 나온 5개는 모두 평창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내용들이다.

사실 이런 점이 검색결과의 최상단에 위치한 스폰서링크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중요한 요소라 본다.
물론 뇌운계곡을 검색했다가 급마음이 바뀌는 바람에 남양주나 임실로 멀리 돌아갔다고 치자.
하지만 정말 뇌운계곡에 대한 정보를 찾고자 했던 사람은 어떻하라고? ㅡ.ㅡa
어쩜 이 부분은 내가 팬션을 운영하고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다만... 카하하

에고 에고...
잠시 짬을 내어서 쓴다는 것이 길어지고 말았다.
오늘은 그만~

고추잠자리 팬션 (reddonbo.com)
평창 뇌운계곡 위치
posted by 댄디킴
2008. 6. 24. 15:46 고추잠자리
실시간 예약 시스템...
얼마나 거창한가...?
그런데 실상은??
단지 기존 홈페이지에 배너와 링크만 걸어놨을뿐이다.
물론 그 링크라는 것이 예약 시스템과 연결된 것이기는 하지만 어쩜 이리도 간단히 처리를 하다니...

한번 보시길...
고추잠자리 팬션 실시간 예약
http://www.pentour.com/real/index.php?pid=2823

급하기는 급했나 보다.
하긴 그 큰돈을 주고 사서 그냥 놔둘수는 없는 노릇이니 당연하지... ㅡ.ㅡa

그나저나 최근들어 이것 저것 올리게 되는듯하다.
결국 이 블로그는 나 김명중을 이야기하는 거이라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져서 그런가?
이전에 블로그는 내 명함이야 라고 생각했던 것과는 사뭇 다른 기분이다.
그냥 이런 느낌이겠지.
굳이 친구한테 이야기하는데 이것 저것 가려서 이야기를 한다면
어디 불편해서 이야기를 하기나 하겠냐는 거다.
실제로 그래서 한동안 블로그에 글도 없었고 하니 뭐...
그냥 이대로 갈란다.

posted by 댄디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