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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g Joong KIM CEO of DiYPRO Co. & 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 MBA 2012 kim.diypr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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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 리뷰 :

 

뒤늦은 강의 리뷰라니 반성이 필요하다.

어제 늦은 시간까지 PC 앞에 앉아서 과제를 하면서도 정작 리뷰 올리는 타이밍은 놓치고 말다니...


앞서서 리뷰에서 오픈마켓에서의 상품의 범위는 상품 그 자체를 넘어서 보여지는 웹페이지까지도

포함한다는 이야기를 한적이 있다.

오프라인에서의 구매자들은 상품을 손에 만져보고 구매를 한다. 즉, 선경험 후 구매의 과정에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와는 달리 오픈마켓에서의 구매자가 경험할수 있는 것은 오프라인의 그것과는 분명히 다르다.

 

결국 온라인에서의 구매자가 경험하는 것은 웹페이지에 보이는 상품의 이미지와

앞서 경험한 이름모를 사람들의 평가가 대부분이다.


구매 결정을 하는데 있어 오픈마켓의 셀러가 구매자에게 구매를 위한 정보로서

직접 제공을 할수 있는 요소들이 2가지 방법 뿐이라고 생각하면 판매가 입장에서는

도대체 어떻게 파나 하는 난감함을 느낄만도 하다.

이건 물론 결정을 하는 구매자의 입장에서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한다.

이 사실을 방증하는 것이 오픈마켓에서 중고가 상품으로 분류되는 가격이

10만원 ~ 20만원정도의 상품이 아닌 1~2만원 수준의 것들이라는 것이다.

어쩌면 이런 상황에서 21만원짜리 카PC 모니터를 내놓은 우리는

옳바르지 않은 유통 채널을 선택한 것은 아닐까?


하지만 이제는 오픈마켓에서 미니샵이라는 판매자 개인의 공간도 구비가 되어 있고

지마켓이라는 기업의 도움을 받아 스템프, 쿠폰 그리고 사이트 노출 등의 웹에서의 프로모션들

그리고 이제는 오프라인으로도 확장되어 e쿠폰 처럼 다소 획기적인 방법들도

등장을 하고 있다.


또한 오픈마켓의 셀러라고 하여 온라인에서만 고객을 만나라는 것도 아니기에

훨씬 다양한 방법과 기회가 남아있다는 생각이다.

posted by 댄디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