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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g Joong KIM CEO of DiYPRO Co. & 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 MBA 2012 kim.diypro@gmail.com
댄디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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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참여, 개방
"마케팅으로 널리 사람과 기업을 널리 이롭게 한다."

나는 한동안 내가 왜 정재윤 총장님을 멘토로 모시고 싶었는지 그리고 그렇게 모셔왔는지에 대해서
망각하고 있었다.

위의 두가지.. 그리고 무엇보다..
마케팅에 있어서의 사랑과 사람의 실현
마케팅을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고객을 이해하는 것이고 고객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심지어 사랑을 해야 한다고 한다. 고객은 어떤 대상이기 이전에 사람이다.
사람을 사랑하고 그리고 전쟁이 아닌 서로가 상생할수 있는 그런 마케팅, 나아가 경영.
나는 이것을 하고 싶었고 그 길을 정재윤 총장님이 나에게 보여주고 있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댄디킴
나에게 마케팅을 처음으로 알려주신 분...
많이 부족한 나에게 마케터의 길을 나설수 있는 기회를 주신 분...
하지만 마지막을 지켜드리지 못한 분...

"마케팅으로 널리 사람과 기업을 이롭게 한다."
당신의 뜻, 지금은 저의 모토입니다.

posted by 댄디킴
오늘 회사에서 블로그 마케팅 관련하여 자료를 정리하다가
HDD에 저장되어 있던 이전 07년도 각하의 발표자료를 다시 보게되었다.

내가 그분을 멘토로 삼고 싶었던 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다.
참여, 공유, 개방이라는 웹2.0의 신념을 삶에 녹여내고 계셔서
마케팅으로 정말로 기업과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고 계셔서
그리고 진정 사람으로서 사람을 대해주셔서...

프래그를 통 털어 정재윤 각하와 가장 가까운 사람일지 모를 나이지만
솔직히 말하면 나는 남들에게 그럴만한 자격이 없다.

이제 돌아가신지 만 1년이 되어간다.
각하를 가까이 하게된것은 2007년 늦봄..
지금 확실히 느꼈다. 각하를 알기에는 너무 작았었다는 사실을..


p.s
첨부된 자료는 PDF로 올립니다.
원본 자료를 원하시는 분은 메일을 부탁드립니다.
mjkim@kmar.co.kr
posted by 댄디킴
2008. 7. 15. 23:16 댄디's 아이디어

3. 책은 계속 집필 하실 건지요?


1년에 한 두 권 씩 꼭 쓴다. 책 쓰는 것이 많이 고통스럽지만 지식을 뱉어내기 위해서 쓰는 것이다. 지식을 가지고만 있고 뱉어 내지 않으면 지식을 넣을 공간이 없다고 생각한다. 지식을 뱉고 다시 채우려고 책을 꼭 쓰고, 예전에는 분량을 두껍게 썼는데 사람들이 부담스럽다고 해서 이제 절대 300페이지를 안 넘긴다.


--------------

일전에 어딘가와 인터뷰에서 각하가 하셨던 말씀중에 꼭 집히는 부분이 있어 글을 써본다.


나 역시 글에 대한 욕심이 있다. 왜일까 어째서 일까? 라는 고민을 항상 해왔지만

Showing 이라는 단어가 가장 크게 와닿았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오늘 다시금 게시판들의 글을 보다가 나의 멘토인 분의 글을 보고 다시금

내가 그분을 멘토로 여긴 것이 무엇보다도 가장 잘한 일중의 하나였음을 깨달았다.


나는 이기적인 존재이다.

허울좋게 누군가에게 아무런 대가없이 나눠주지 않는다.

금전적이거나 물질적인 정량적인 것이 아니더라도

적어도  그 사람들에게서 나는 그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거나 그것을 자랑스럽게 다른곳에 사용하는 모습을

보게 됨으로써 정성적으로 대가을 얻게 되니 말이다.


무언가를 정량적, 물질적 대신에 정성적, 심적이라는 평가 기준을 적용할수 있다는 것은 정말 좋은 것이다.

나의 마음가짐에 따라 그것의 값어치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나를 현재 기준에서 물질적 가치의 돈으로 환산한다면 나는 여지없이 푸줏간의 돼지고기와 다를 것이 없을것이다.

하지만 나 스스로를 위로할수 있는 정성 평가를 해본다면

나는 미래에 대한 열정이 있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가졌으며 함께 하기를 좋아하는 멋진사람인거다.

posted by 댄디킴

▶ 참 관 일  : 2008년 01월 12일 - 27주차 팀프로젝트


▶ 담당강사 : 정 재 윤 대표님 - 마케팅공화국 (www.m-republic.org)

 

▶ 강의주제 : SMR 경쟁PT 참관 (www.spobiz-smr.net) - 주제 택1

                   1) 북경올림픽 공식 파트너사인“삼성전자”의 2008 베이징 올림픽 마케팅 방안
                   2) 북경올림픽 공식 파트너사가 아닌 "삼성전자"의 경쟁사의 2008 베이징 올림픽 앰부시 마케팅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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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트 리뷰 :

 

지금 이글을 보는 사람들은 대부분 프래그 웹사이트에서 활동하거나 관련이 있는

그러니까 과거에 마케터로서 첫발을 내딘 시절의 경험이 있는 사람일 것이다.

어땠는지 혹시 기억이 나는가?


한달 전인가에 나는 2주차에 김기완 대표님과 함께 했던 CRM 프로젝트로 방배동의 "친정" 을 컨설팅?? 했던 자료를 다시 보게 되었다.

 그 PT는 내가 지금까지도 가장 많은 칭찬을 받았던 PT이고 나 스스로도 나름대로 각 플랜간에 연관성이 어느정도는

 잘 이루어져서 나쁘지 않은 프리젠테이션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한달 전에 다시 그것을 보았을때의 느낌은....

좋게 말하면 나의 실력이 늘었구나 (적어도 PT 스킬이라는 면에서는...)

조금 거칠게 생각하면 지금도 이렇게 못하는데 그때는 정말 뭘 할줄 알았던 걸까?

라는 생각을 했었다.

 

SMR의 경쟁 PT를 참관하면서의 느낌은 이런 나의 6개월 전의 모습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만큼 정말 훌륭하였다.

프로젝트에 대해 많은 자료를 수집하고 공부하고 무엇보다 스포츠라는 관심사를 가지고 모인 그들이 부러웠다.

더욱 정확하게 말하자면 이미 11기나 되도록 지나온 시간과 뒤에 앉아서 후배들을 바라봐주는 선배들이 있다는

사실이 가장 부러웠다.


발표를 들으며 앉아 있으려니 그들이 준비해온 PT에서 미쳐 다 보여주지 못했을 많은 것들이 정말 궁금했고

행여 외부인으로 수준도 않되는데 참관한 처지에 엉뚱한 질문이나 해서 분위기를 흐릴까 하는 걱정에

질문을 자제하고 듣기로 했던 약속?을 깨고 3차례나 되는 질문을 하고 말았다.

나의 질문에 행여 기분 나뻐하지는 않았으면... ^^

자신들의 주장에 대해 믿음을 가지고 대답을 하는 모습들이 정말 보기 좋았다. 그만큼이나 확신을 가지고 발표를 하기 위해서는

그에 따르는 준비가 있어야 하는 것이니 말이다. 조금 아쉬운 것은 각하가 질문을 하였을때 다른 질문자들에게 질문 받았을때와는

달리 의외로 쉽게 오류를 인정을 하고 넘어가는 모습이었지만 워낙 각하의 질문이 날카로우니 그들이 아니라 우리 프래그였어도

별반 다를바가 없었을듯하기는 하다.


알면서도 아직도 잘못하고 있는 것들...

아마도 SMR의 맴버들도 마찬가지 일것이다.

우리 프래그는 지난 12월에 수미상관의 PT를 그리고 이번 1월에는 RPG 모드의 PT를 하게 된다.

PT 역시 청중과의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것을 깨닫고 Tim 의 말처럼 교탁과 같은 것에 의지하지 않고 가리지 않으며

청중들에게 과감하게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는 모습이 아쉬웠다.


한단계 더 고민을 해보는 습관...

이전 LG전자가 실행했던 여객선에 자신들의 로고를 새겨 많은 관광객들이 볼수 있도록 했던 아이디어

이것을 섬나라가 많은 동남아시아에서 중국으로 오는 배에 활용을 한다. 라는 아이디어로 발전을 시켰었다.

조금만 더 다듬어서 그리고 베이징 올림픽이 이루어지는 지역의 위치를 생각해서 중국의 가장 주요한 운송수단인

철도를 이용하는 아이디어로 바꾸어 보는것은 어땠을까?

사랑하는 사람에게 밤새워 편지를 쓰고나서 다음날 읽어보면 왠지 한숨이 나오고 고치고 싶어진다.

그리고 더 좋은 표현, 생각들이 떠오르게 된다. 이런 되씹어보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정말 필수이다.

그나저나 이번 주 프로젝트에서는 과연 내가 이렇게 할수 있으려나~ ^^;

 

26일에 예정되어있는 계은영 편집장님과의 프로젝트 수업에는 SMR 에서 참관을 하게 되는데 상당히 긴장이 된다.

비록 우리가 실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50보 100보의 수준이지만 한가지 나 스스로가 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다는 것 때문일까? 가능하면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어쩌면 이보다 더 확실한 대답은

프래그머티스트라는 조직의 1기 회장으로써 프래그가 다른 조직들에 비해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자신감을 지키고 싶기 때문인것이 더 확실할지도 모르겠다. ^^


 각하가 지정해주신 도서인 링크를 읽고나니 이런 생각이 들었다.

 지금 주변에 많이 산재해 있는 많은 마케팅 스터디 조직들을 각각의 클러스트라고 생각을 한다면 지금처럼 아주 가끔이지만

서로 참관을 하고 교류를 하는 것이 얇은 실처럼 서로의 클러스트를 이어주게 되고 그것들이 다른 여러 조직들과도 이루어지면

방대한 네트웍과 엄청난 정보 그리고 수많은 기회를 잠재적으로 가진 클러스트가 될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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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작성 : 프래그머티스트 1기 김명중  danddykim@gmail.com // http://knowhere.co.kr

posted by 댄디킴




1. 모집분야

모집분야 정원 교육기간
마케팅 전공 24명 2008년 1월~7월 (총 7개월, 28주)
PR전공 20명

*상기 인원은 특차전형 선발인원 (각 전공당 최대 3~4명 이내)을 포함한 모집정원임.
*전공별로 합격자가 12명 미만일 경우 폐강될 수도 있으며, 지원상황에 따라 상기 전공을 통폐합하여 운영할수 있음.

2. 지원자격

프래그머티스트는 인재를 뽑는 곳이 아니라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따라서 입학생 선발과 관련하여 학교, 성별, 전공 등의 차별은 일절 없습니다.

입학시점으로(2008년 1월)을 기준으로 아래 각 호에 해당하는자.

- 가. 4년재 대학재학중인 자로서, 4학기 이상을 마친 자(휴학예정자에게는 약간의 가산점 부가)

- 나. 4학년 2학기 졸업예정자 및 이미 졸업한 지 1년 미만의 미취업자
(학업효율성 제고를 위해 학기 중 취업의 경우 자동탈락조치하며, 자치운영비 환급은 일절불가)

- 다 . 서울/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자 혹은 거주예정인 자 (학업효율성을 위해 타 지역에서의 통학은 불가)

- 라. 총 28주 중 27주 이상 출석을 서약한다 (2회 이상 결석 시 탈락되며 자치운영비 환급은 일절불가)


3. 프래그머티스트 운영개요


4. 모집전형

전형 평가기준 평가
1차(에세이) 지원동기 및 학업계획에 대한 열정, 성실성, 비전 등을 평가 Pass or Fail
2차(필기시험) 사고력/논리력/창의력을 평가하기 위한 논술문제(5문제 출제) 200점 만점
2차(집단토론) 리더십, 친화력, 순발력, 적성 등을 편가하는 주제제시(2회 실시) 200점 만점

*2차시험(필기시험+집단토론) 총점수를 합산하여 하위 20%는 모집정원에 관계없이 무조건 탈락됨.
*2차시험의 각 항목(필기시험 및 집단토론) 최상위 1~3위 점수를 취득한 자는 타 전형과 관계없이 무조건 선발함.
*이전에 프래그머티스트 지원서를 넣고 응시를 안했거나, 합격 후 등록하지 않았던 자는 재응시 할수 없음.

5. 전형일정

일자 시간 항목
2007.11.26(월)~12.27(목) 최종일 18:00까지 입학지원서 및 에세이 접수마감
2007.12.28(금) 오후중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홈페이지 공고 및 문자메시지 발송)
2007.12.29(토) 1400:~18:00 14:00~16:00 필기시험, 16:00~18:00 집단토론
2007.12.31(월) 오후 중 최종합격자 통보 (홈페이지 공고 및 문자메시지 발송)
2008.01.03(목) 19:00~ 자치운영비 납부 마감. 합격자 프리미팅(환영회) 실시
2008.01.05(토)~01.06(일) 1박2일 워크샵(Workshop)

*지원서는 반드시 마감시간 이전에 접수하여야 하며, 그 이후에 접수된 자는 전형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유의할 것
*합격 시 2008.01.03(목) 은행마감 시간인 16:30까지 자치운영비를 반드시 납부해야 함.






posted by 댄디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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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집분야

모집분야
정원
교육기간
마케팅 전공 24명 2008년 1월~7월 (총 7개월, 28주)
PR전공 20명

*상기 인원은 특차전형 선발인원 (각 전공당 최대 3~4명 이내)을 포함한 모집정원임.
*전공별로 합격자가 12명 미만일 경우 폐강될 수도 있으며, 지원상황에 따라 상기 전공을 통폐합하여 운영할수 있음.

2. 지원자격

프래그머티스트는 인재를 뽑는 곳이 아니라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따라서 입학생 선발과 관련하여 학교, 성별, 전공 등의 차별은 일절 없습니다.

입학시점으로(2008년 1월)을 기준으로 아래 각 호에 해당하는자.

- 가. 4년재 대학재학중인 자로서, 4학기 이상을 마친 자(휴학예정자에게는 약간의 가산점 부가)

- 나. 4학년 2학기 졸업예정자 및 이미 졸업한 지 1년 미만의 미취업자
(학업효율성 제고를 위해 학기 중 취업의 경우 자동탈락조치하며, 자치운영비 환급은 일절불가)

- 다 . 서울/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자 혹은 거주예정인 자 (학업효율성을 위해 타 지역에서의 통학은 불가)

- 라. 총 28주 중 27주 이상 출석을 서약한다 (2회 이상 결석 시 탈락되며 자치운영비 환급은 일절불가)


3. 프래그머티스트 운영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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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모집전형

전형
평가기준
평가
1차(에세이) 지원동기 및 학업계획에 대한 열정, 성실성, 비전 등을 평가 Pass or Fail
2차(필기시험) 사고력/논리력/창의력을 평가하기 위한 논술문제(5문제 출제) 200점 만점
2차(집단토론) 리더십, 친화력, 순발력, 적성 등을 편가하는 주제제시(2회 실시) 200점 만점

*2차시험(필기시험+집단토론) 총점수를 합산하여 하위 20%는 모집정원에 관계없이 무조건 탈락됨.
*2차시험의 각 항목(필기시험 및 집단토론) 최상위 1~3위 점수를 취득한 자는 타 전형과 관계없이 무조건 선발함.
*이전에 프래그머티스트 지원서를 넣고 응시를 안했거나, 합격 후 등록하지 않았던 자는 재응시 할수 없음.

5. 전형일정

일자
시간
항목
2007.11.26(월)~12.27(목) 최종일 18:00까지 입학지원서 및 에세이 접수마감
2007.12.28(금) 오후중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홈페이지 공고 및 문자메시지 발송)
2007.12.29(토) 1400:~18:00 14:00~16:00 필기시험, 16:00~18:00 집단토론
2007.12.31(월) 오후 중 최종합격자 통보 (홈페이지 공고 및 문자메시지 발송)
2008.01.03(목) 19:00~ 자치운영비 납부 마감. 합격자 프리미팅(환영회) 실시
2008.01.05(토)~01.06(일) 1박2일 워크샵(Workshop)

*지원서는 반드시 마감시간 이전에 접수하여야 하며, 그 이후에 접수된 자는 전형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유의할 것
*합격 시 2008.01.03(목) 은행마감 시간인 16:30까지 자치운영비를 반드시 납부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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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댄디킴
2007. 11. 21. 01:20 댄디's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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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맵_바이러스마케팅_정재윤


 어떤 목표를 위해 고민하는데 있어서 나는 얼마나 되는 "How?" 를 외치며 살고 있을까?

 사실 내가 지금 외치고 있는 것은 How 가 아닌 과거를 되집으며 "Why?" 를 외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다.


 금번 PT를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왜 마땅 경찰서로 컨셉을 잡은 것일까?" 라는 것에 대한 답과

 "국민 땅콩카라멜이 되자!" 라는 전략? 을 가지고 PT를 만들었던 것을 새벽 4시에 동네 편의점에 가서

 주인 아저씨의 이야기를 듣고 뒤집어 엎었을때 였다.

 지금 다시 고민을 해보면 그 새벽 4시에라도 어째서 국민 땅콩 캬라멜이 않되는지에 대해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XX 땅콩 캬라멜을 만들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을 해봤어야 하는데라는 아쉬움이 많이 남아 있다.

   

 명사특강의 준비로 인해 시간이 없었음을 핑계로 그런 불순한 PT를 만들었다는 것은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정말 부끄럽기 그지 없는 일이다.

 그래서 Why? 에서 좀 벗어나서 How? 라는 시각을 가지고 그리고 각하께서 알려주셨던

 전략과 전술에 대해 고민을 해보며 바이러스 마케팅을 이용한 마땅 바이러스 마케팅 기획안 을 생각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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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맵_마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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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_프로세스_기획안


 어째서 각하께서 인터넷 마케팅에 대해 우리에게 집중적으로 가르쳐주시는지에 대해 잠시 생각을 해보았다.

 분명 각하의 지식은 인터넷 마케팅 그리고 바이러스 마케팅에 한정되어 있지는 않으시다.

 단지 "인터넷" 이라는 무기를 전술적으로 가장 잘 사용하는 장수가 아닐까?

 전술이 전략을 따른다.

 "포병대야 말로 군과 국가의 운명을 쥐고 있으며, 대포는 아무리 많아도 괜찮다."

 - 황제 나폴레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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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뷰 작성 : 프래그머티스트 1기 김명중  danddykim@gmail.com

posted by 댄디킴
2007. 10. 24. 01:23 인생이모작/세미나&강의

▶ 일         시 : 2007년 10월 22일 (月) - 13:00 ~ 18:00


▶ 장         소 : 강남 교보타워 23층 다목적홀


주         관 : 교보문고 / 중앙북스  

     
▶ 세미나일정 :


 1. 세컨드라이프로 바라보는 트렌드 / 최훈환

  - 트렌퓨처(Trenfuture)와 Web Version-Up 비즈니스 Trend로 보는 Second Life

    "트렌드 전략 관점에서의 Web 2.0 & Web 3.0 동향"을 전제로 하여 SNS로서의 세컨드라이프의 활용법을 제시하고

     왜 현 시점에서 세컨드라이프를 활용해야 하는가를 설명한다.


 2. 세컨드라이프의 이해, 세컨드라이프 비즈니스 전략 / 정윤석

  - Look around the Second Life

  - Second Life Business Model & Strategy

    세컨드라이프의 전반적인 이해와 세컨드라이프 비즈니스 모델 분석과 유형별 사례들을 알아본다

 

 3. 세컨드라이프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 / 정재윤

  - 가상경제 시대의 브랜드마케팅 전략과 사례

    가상경제의 출현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알아보고 가상체험을 활용한 브랜딩 기법을 소개한다

 

 4. 세컨드라이프를 활용한 홍보 전략 / 박영만

  - Second Life & PR

     PR에 대한 이해와 세컨드라이프를 이용한 인물, 기업 및 비즈니스의 PR방법과 PR성공사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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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미나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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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세계_세컨드라이프_마인드맵

 

강의나 세미나를 듣게 되면 몇가지 경우로 나뉘게 되는듯하다.

정말 많은 내용을 듣고 그것을 기록하게 되는 강의,

내용이 그리 많지 않고 기록할 것도 썩 많지는 않지만 나의 생각을 다채롭게 하는 강의


이번 세미나는 나에게는 두번째 경우였던 듯하다.

특히 두번째 발표자님의 경우 내 시각에서는 발표자님의 모습이 우리에게

강사의 입장에서 무언가를 가르치기 위해 왔다기 보다는

세컨드 라이프를 먼저 접한 선배의 입장에서 얼마나 다채롭고 멋진 세상을

경험하였는지 간증하는 시간을 가진것이 아닌가 싶다.

그런 그분의 모습을 보면서 이전에 교회 수련회에서 보았던 간증인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다시 한번 아직은 그 현상을 겪어보지 못한 사람의 입장에서

세컨드 라이프를, 나아가서는 가상현실이라는 것에 대해서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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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라이프_마인드맵

사실 이번 세미나는 우리를 위해 세미나 등록까지 해주신 박찬우 실장님께는 죄송하지만

적지 않은 실망을 준 세미나였다.

특히 첫번째와 두번째 발표자는 나에게

"아~ 저렇게 발표하면 사람들의 반응이 이렇게 되는구나"

라는 깨달음을 줄 정도였다.

나 역시 앞에 나서면 그분들보다 못하리라는 생각은 하지만 그동안 많은 명강사님들을

뵙게 되면서 눈만 높아졌나보다.


 ------------------------------------------------------------------------------------------------▶ 리뷰 작성 : 프래그머티스트 1기 김명중 danddykim@gmail.com // http://knowhe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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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디킴_김명중

posted by 댄디킴
2007. 8. 15. 13:46 관심거리들

마침 정재윤 각하께서 본인의 블로그에 '미래를 위한 테그클라우드(Tag Cloud)'
라는 글을 쓰셨다.

테그 클라우드라 각하는 작명소를 하나 열어드려야겠다. ㅎㅎ

2020년의 미래까지도 경제/비즈니스/마케팅 에 관련된 키워드로서
중요하게 부각될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오늘 당장 아웃풋을 내야 하는 것이 아니니 딱 30초 생각하고 2개의 테그를 클라우드에 추가했다.

선택, 코칭

자 여러분들은 어떤 테그를 추가하고 싶으십니가?

==========================================================
현재까지 테그 클라우드(Tag Cloud)

도전, 모험
공유, 상생
공감
지혜, 통찰력, 경험
미래, 비전, 리더쉽
창조, 상상, 열정, 꿈
가치
개방, 참여
통합

선택, 코칭

posted by 댄디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