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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g Joong KIM CEO of DiYPRO Co. & 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 MBA 2012 kim.diypr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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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계획서 작성 및 계획수립(정부지원 사업을 기준으로)

사업계획서란

Business plan이란 새로운 프로젝트나 계획하는 사업과 관련하여 사업아이템, 투자, 개발, 생산, 판매, 자금 등에 명확히 초점을 맞추어 추진 계획을 요약 정리한 보고서 (경영지도사 김진영의 105세 경영 중 발췌)

 

정부지원과 투자유치용 사업계획서의 차이는

-      스테이크 홀더는 기준에 따라 가변적이다

-      비즈니스 중심인가 연구개발중심인가

-      정부지원 사업계획서를 투자유치용으로 변경하는 방법(가중치의 변화)

사업 아이템의 선정

-      어떤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

-      보유 역량에 대한 이해

-      될놈과 안될놈

-      시장성장율과 나의 아이템의 성장율

계획서 작성을 위한 데이터의 확보

-      어떤 데이터를 모을 것인가

정말 중요한 것은 살아있는 데이터를 모으는 것이다. 자신의 사업가설를 조금이라도 검증한 데이터가 필요하다. 자신만의 데이터를 만들기 위해서는 XYZ의 간단하지만 숫자기반의 가설을 세우고, 프리토타입을 이용하여 구현해보는 것이다. 프리토타입에 대해서는 앞서 언급한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을 참고하기 바란다.

-      어디서 모을 것인가

위의 프리토타입을 통해 평소 관련

-      1차 데이터에서 2차데이터 만들기

공고문을 통해 파악하기

-      공고문이란

-      해당사업의 지원금(투자금)성격을 파악한다

해당사업의 지원금 성격이라는 것은 지원금의 출처가 되는 기관 성격을 말한다. 지원금 기관의 주된 업무와 활동영역이 지원금의 성격에 고스란히 반영된다. 또한 나의 사업의 어떠한 부분과 기관의 성격 혹은 목적이 일치하는 바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      지원금 규모와 나의 사업계획

-      참여기업, 위탁연구기관이 필요한가

-      지원자격 조건에 해당되는가

심사평가표를 이해하자

-      서류평가

-      대면평가

-      가점에 대한 이해

혼자하는 비즈니스는 없다

-      참여기업, 위탁연구기관의 역할

사업계획서 서류의 작성

-      사업계획서 서식 파악하기

-      부분에 집중하기 보다는 큰 흐름을 그린다. (그린다!! 쓰는 것이 아니다)

-      내가 아는 바와 수집한 데이터를 모두 워드프로세스에 입력한다

-      심사평가기준에 맞춰 작성될 페이지수를 정하고 자료들을 이동배치한다

사업계획서 제출

R&D정부지원을 활용한 기업의 성장 전략

- 중장기 기업성장의 방향성을 찾는 R&D 기획지원

- 기업규모별 적합한 정부지원사업

- 사업기회별 적합한 정부지원사업 

 

 

김명중 mj.kim@fresnelfactory.com / 010-5248-4630

posted by 댄디킴
2007. 10. 24. 02:03 인생이모작/세미나&강의

▶ 발 표 일 : 2007년 10월 20일 - 15주차 팀프로젝트

▶ 담당강사 : 홍 성 창 부장님 - (주)에이디테크놀러지 (www.adtek.co.kr)

▶ 강의주제 : 사업계획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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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리뷰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업계획서_마인드맵_홍성창


위의 마인드맵에도 드러나 있지만 부장님께서 우리에게 지적을 해주신 부분은


1. 사업계획서 상에서 막연하게 전체 금액을 요구하기 보다는 현재 가지고 있는 자본금과

 그에 부족한 보충분으로 나누어서 요청을 해야한다.


2. 예상 매출 계획을 일시로만 보여주지 않고 추이로 나타내줘야 한다.


결국 사업계획서의 목적인 IB 로부터 투자를 유치해 내는 것이 목적이라면

1번의 경우처럼 막연하게 우리 돈 좀 주세요~ 라는 식의 계획서는 곤란한 부분이 많을것이다.


정확하게 내 주머니에 있는 돈이 500원인데 1000원짜리 아이스크림을 사려니 돈이 500원 모자르니

"돈 좀 도~" 하는 것과 1000원만 이러는 것과는 다른 것이라는게지.

돈을 내주는 입장에서도 전자의 경우에는 500원을 주면 저넘이 아이스크림을 살 것이고

그럼 나도 마침 먹고 싶었으니 500원 어치는 달라고 해야지 라는 아이디어와

투자자 자기 스스로에게도 설득력이 생기게 되는 것이니 말이다.


2번의 내용은 어떻게 생각해볼수 있을까?

비젼없는 놈 공부시켜서 무슨 덕을 보겠는가? 이건 좀 과한 예인가? ^^

투자라는 것 자체가 사채와는 달리 좀더 장기적인 관점에서 당장의 수익율보다는

성장 가능성이라는 막연한 미래를 놓고 기대에 부풀어서 뛰어들게 되는 것이 본다면

그런 무모한? 사람에게 설득력있는 방식과 자료로서 미래에 대한 비젼을 보여주는 것은

내 편으로 만들기 위해 당연한 일이겠다.

그리고 불완전한 미래에 대해서 정말 불완전하게 내버려두는 것보다는

이 안개 속을 뚫고 지나가면 저 건너에는 가로등이 나올것이고 그 다음에는 길이 보여서

한결 걸어가기가 쉽고 결국엔 우린 집에 도착할것이다 는 믿음을 주는 것이라 생각해보자~


 삥 뜯는 것보다 믿음을 주고 친구가 되어서 도움을 받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


그럼 믿음을 주는 계획서는 어떻게 작성을 할 것인가?

아래의 프로세스를 적용해 보면 어떨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케팅_프로세스_김명중


사용자 삽입 이미지

Marketing process by danddykim


저렇게 만들어놓고 마케팅 프로세스 라고 나름 이름을 붙이다니....

보시는 분들에게 상당히 민망스럽기는 하지만 Ver 1.0이니 참아주시길... ^^;


위와 같은 방법의 프로세스가 좀더 신뢰를 주는 사업계획서의 작성에 도움을 주지 않을까?


하지만 말이다.

무엇보다 친구가 가까워지고 믿음을 가지게 되는 것은 서로에 대해 숨기는 것이 없을때가 아닌가 싶다.

마케터로서 내가 속한 혹은 내가 이끌 기업의 이익을 위해 일을 하는 것도 나의 하나의 소명이 될수도 있지만

금전적인 이윤만이 전부는 아닐것이라 생각한다.


투자 유치를 위한 내가 제시한 사업계획서가 삥 뜯기위한 것이 아닌 함께 상생할수 있는 서로의 기회의 시발점이 되었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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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작성 : 프래그머티스트 1기 김명중 danddykim@gmail.com // http://knowhe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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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디킴_김명중_명함


posted by 댄디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