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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g Joong KIM CEO of DiYPRO Co. & 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 MBA 2012 kim.diypr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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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블로그 강의정리 마인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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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 표 일 : 2007년 8월 4일


▶ 담당강사 : 박 찬 우 마케팅공화국 총괄실장님


▶ 강의주제 : Business Blog의 이해와 활용 - 초급


▶ 과제설명 : '엠씨스퀘어 비즈니스 블로그 활용 홍보 방안' 제안서 작성

                    실제 엠씨스퀘어 제조사인 대양이엔시에 비즈니스 블로그를 제안하는 제안서로 생각

                    구축방안 및 프로모션 방안 등 에 대해 다각도로 검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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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트 리뷰 :

박찬우 실장님은 정말 유쾌한 분이시다.

비단 술자리뿐 아니라 강의를 하심에 있어서도 특유의 위트는 언제나 그 능력을 뽑내곤 한다.

때때로 어떤 사람들은 청중의 이목을 끌어들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밝아보이려 한다거나

목소리를 크게 내고는 하지만 박찬우 실장님의 경우에는 의도적이라기 보다는 완전히 천연 그 자체로

몸에서 자연스러운 유쾌함이 뿜어 나오는듯하다.

 

강의를 들으며 상당히 부끄러운 부분도 있었다.

나 나름대로 웹 혹은 인터넷에 대하여 경험도 있고 전자상거래 등의 자격증도 보유하고 있으면서 적은 부분이긴 하지만 알고는 있다고 생각했는데 실상은 인터넷의 어느 개념하게 (web)처럼 촘촘히 이어놓지 못하고 있음을 깨달아서였다.

블로그라는 사전적 정의야 외워서 알고 있다고는 하지만 실지로 도대체 웹페이지와 궁극적으로 다른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 차이가 비롯된 것은 무엇이고 그로 인해 생기는 결과는 무엇인지 등에 대해서는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내가 어렴풋이 알고 있던 1 10색의 사회, 기술에 의한 탈중심화의 가속 같은 것들과 독립된 주소의 포스트들, 트랙백 사이의 연결고리를 만들며 짧게는 블로그를 시작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길게는 웹전문마케터로서의 비전을 생각해 보았다.

 

사실 지난번 술자리에서 너 네 일은 너희가 알아서해~ 라는 말씀을 하신 적이 있어 살짝 야속한 적이 있었지만 금번 강의를 들으며 RFP를 받았을 때 어떻게 해야하는가 등의 조언들을 들으면서 정말로 실장님의 마음은 당시 어투에서 묻어났던 방관이 아닌 기대를 가지고 한걸음 뒤에서 지켜보는 어른의 마음이 아니었나 생각도 해본다.

 

사실 언제나 강의를 듣고 나면 꼭 어딘가에 실제로 적용을 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해보곤 한다.

물론 한번의 강의로 어떤것을 해낸다는 것이 절대적으로 무리라고 판단하기는 하지만 실제로 해보지 않으면 어떤것을 더 공부해야 하는지조차 모르기 때문에 무모하지만 도전을 해보는 편이다.

금번도 예외는 아니어서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았다.

이전에 짧은 시간이었지만 인코칭에 마케터로서 근무하면서 기업교육 현황 이라는 한달간의 프로젝트를 지시받은 적이 있었다.

 마케터로서 지금도 아는 것이 굉장히 부족하지만 당시에는 단순히 아는 것이 부족한 정도가 아니라 내가 아는 것이 없다는 것을 인지조차 못하고 있었던 때였다.

그나마 무의식적 무지 단계에서 의식적 무지 단계는 되었다고 할까?

당시에 나는 조사된 결과를 블랜디드 러닝과 이러닝이라는 방향으로 풀어냈었는데 나 스스로나 프로젝트를 맡겼던 홍의숙 사장님이나 모두 불만족스러웠던 내용이었다.

온라인으로 개선을 시켜보자는 것이었는데 마케터로서 어떤 방법이나 방향조차 제대로 제시를 하지 못했던 것같아 많이 아쉬웠다.

지금은 퇴사를 하여 프래그머티스트를 하고 있지만 지난 토요일 엠씨스퀘어의 비즈니스 블로그 제안서를 준비하면서 그리고 박찬우 실장님의 비즈니스 블로그 강의를 통해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부족하지만 인코칭의 비즈니스 블로그에 대한 제안서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 생각해본다.



언제나처럼 첨부된 마인드맵은 강의를 들으며 그리고 다른 조들의 발표를 들으며

 필기하고 메모한 내용입니다.

컨셉리더를 이용해서 보시거나 이미지 파일을 다운로드하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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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작성 : 프래그머티스트 1기 김명중  /  http://knowhe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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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댄디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