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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g Joong KIM CEO of DiYPRO Co. & 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 MBA 2012 kim.diypr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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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 표 일 : 2007년 8월 18일


▶ 담당강사 : 안 광 배 과장님 - PMC Production


▶ 강의주제 : 문화마케팅의 이해와 실무사례


▶ 과제설명 : '대한민국의 또 다른 이름... 문화 컨텐츠의 힘'

                    라스베가스, 헐리우드       =>     미국     

                    버킹검, 해리포터             =>     영국

                    에펠탑, 세느강                =>     프랑스

                    후지산, 스시                   =>     일본

                    오페라하우스, 캥거루       =>     호주

                대한민국의 또 다른 브랜드는?  ( Ex. 김치, 남산, 한복 등 )

                    대한민국의 브랜드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우리만의 문화컨텐츠를 선정하여 홍보 및 마케팅 방안 제안

 

     ※ 기 타

         1) 복수 아이템 선정 가능

         2) 선정이유, 선정 대상의 상징성 및 효과, 홍보 및 마케팅 방안 등을 고려할 것

         3) 각 팀이 서로 어떤 주제로 할지 공유하지 말고 진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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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문화마케팅에 대한 마인드맵


▶ 프로젝트 리뷰 : 

 지난 문화마케팅 강의는 어떤 이유에 의해 다른 강의들에 비해 상당히 마음이 놓였었다.

 과제를 준비할때도 그리고 준비된 과제의 발표에 앞서서도 절대적으로 보기에는 상당히 부족한 실력이지만

 상대적으로 다른 팀에 비해서는 금주 과제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던 것이다.

 아마도 이것이 지난 감성마케팅 강의에서 양용훈 팀장님께서 말씀하셨던 "옳던 그르던 나 나름의 정의를 가지고 있는다"

 라는 부분 덕분이 아니었나 한다. 

 지난 강의를 마치고 나는 내 블로그에 감성마케팅 그리고 CS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적어보았었다.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지난주에 강의를 들었던 문화마케팅과 깊은 연관이 있는 부분들을 정리할수 있었다.


 강의 과정을 통털어 몇가지의 질문을 하였지만 '대한민국의 컨텐츠의 홍보 및 마케팅 방안' 과제를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에 쓰였던 것은 내가 정의하고 문화마케팅이었다.


 나는 문화마케팅을 감각마케팅 그리고 펀마케팅과 함께 감성마케팅의 일부로 보았었다.(강의를 마치기 전까지는..)

 문화마케팅의 정의 -> 감성마케팅의 일부이다 -> 감성마케팅은 CS의 수단이다 -> CS를 통해 하고자 하는것은

 -> 고객 기대를 만족 시키는 것 -> 대한민국 키워드를 위한 문화마케팅에서 고객은 누구? -> 내외국인의 기대는?


 이런 과정을 걸쳐 주제를 잡고 한국관광공사의 자료를 통해 주로 즐기는 것을 찾고 타겟을 분석해서 '서울' 이라는

컨텐츠를 잡았었다.


 거칠기는 하지만 나름 논리적인 과정을 거쳐 이야기를 풀어나갈수 있었던 것이 어찌나 기쁘던지~

 그리고 이렇게 꺼내놓은 의견에 대해 안광배 과장님의 대한민국의 컨텐츠로 '서울' 이라는 컨텐츠를

 본인 역시도 생각해보셨다고 했을때 뿌듯함이란 이루말할수 없었다.


  강의 중에 과장님께서 언급을 하셨던 일본의 구마모토현에 울려퍼지는 겨울연가의 노래를 통해 들었던

 문화마케팅의 위대함과 중간 중간 자신의 경험과 이야기를 예로 들으시며 우리에게 시사점을 주셨던

 미래 커리어에 대한 고민 그리고 "너무 너무 하고 싶으면 방법이 생각난다." 는 말씀은 기억에 깊이 남는다.


 금번 강의의 리뷰가 프로젝트를 진행과정에 대한 회고가 많은 것에 대해 죄송합니다.

 워낙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느낀게 많아서 상대적으로 길게 적었습니다.

 

 아참~ 제목에 대해서...

 아직까지 문화마케팅이 무엇을 위한 것인가라는 것에 대해 정확한 답을 얻는다는 것은

 저의 수준으로 볼때 어려운 일이 아닌가 합니다.

 하지만 안광배 과장님의 말씀처럼 꾸준히 고민을 해본다면 답을 볼수 있는 날이 오리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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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작성 : 프래그머티스트 1기 김명중  /  http://knowhere.tistory.com 


                                         

posted by 댄디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