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Myung Joong KIM CEO of DiYPRO Co. & 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 MBA 2012 kim.diypro@gmail.com
댄디킴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Archive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total
  • today
  • yesterday

'나를바꾸는 심리학의 지혜'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7.09.06 프레임 - change your Frame more flexable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레임_표지


 "생각의 틀을 가지고 있다."

아마도 이말을 들으면 누군가는 좋아할테지만
분명 누군가는 싫어할것이다.

나 자신의 생각의 틀이 있는 주관이 있는 사람이라는 말도 될수 있고
반면에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경청이라고는 전혀 모르는 사람이 될수도 있으니...

하지만 이것도 생각해보면 결국엔 자신이 어떤 프레임으로
위의 말을 받아 들이는가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다.

어떤 기준으로 나에게 주어진 상황을 해석하는가는 전적으로
자신에게 달려있는 것이다.
마치 어떤 창 앞에 서서 내가 밖을 바라보는가 처럼말이다.

다만 내가 창앞에 서있는지 조차 모르거나
혹은 알고는 있지만 현상유지에 늪에 빠져서 현재에 머물러 버리는 것이다.

나는 나의 스스로를 표현하는 단어로서
"실천"
이라는 단어를 선정하였다.
솔직히 말하면 이것은 표현하는 이라기보다는
표현하고 싶은 이기도 하다. ^^;

어쨋거나 결국에 중요한 것은 움직이는가 혹은 머무는가의 문제라 본다.

책을 읽으면서 여러가지 생각중의 한가지를 적어보면...
어째서 사람들은 인터넷을 점점 더 많이 하게 되고 빠져들게 되는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었는데 결국 이것은 우리 인간이
자기 자신이 아닌 공유를 위해 무언가를 체험했을때 더 강한 행복감을 느끼는 것과
상당한 관계가 있다고 본다. (Page199)

인터넷은 기술이다 혹은 눈에 보이지 않는 공간이다라고 많은 이야기를 하지만
내 프레임으로 볼때는 인터넷은 언어 그 자체라고 생각한다.

글을 쓰다보니 자꾸 포인트를 빗나가는 느낌이 드는데
아마도 며칠동안 3시간씩 자고 살았더니 뇌에서 반항을 하는 것인듯 싶다.

최종적으로 책 '프레임' 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면
현재에 충실한 합리적인 시각을 가진 다른 이들과 공유하는 인간이 되자
는 것이 골자라 생각한다.
posted by 댄디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