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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g Joong KIM CEO of DiYPRO Co. & 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 MBA 2012 kim.diypr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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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인치 전자칠판에 다이프로의 GigaOpt가 사용되었습니다.

거울의 크기가 2145*1420 이며 최적화된 사용을 위해 직사각형이 아닌 마름모로 제작하였습니다.

(2145*1420 H:1375)

사용된 제품

GigaOpt 전반사거울 2145*1420mm

GigaOpt 전반사거울 750*510mm



저희 다이프로는 과거 자작프로젝터 세이뷰, 세계최초 벽걸이 프로젝터등 단판식 LCD프로젝터를 직접 개발하였던 know-how
기술력을 바탕으로 리어프로젝션 시스템과 전자칠판의 설계를 맡고 있습니다.

리어프로젝션 및 전자칠판 문의

제품문의 및 안내

(주)비잽코리아 광학사업부 김명중 대표

02-3472-0673

kim.diypro@gmail.com

http://diypro.co.kr

posted by 댄디킴
전반사 거울은 보통 표면경, 표면 반사경 그리고 이면경으로도 불린다.
정확하게 상품명으로는 Front coated mirror라 하는데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이름인 탓에 딱히 거울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것이 보통이다.

국내에는 고급의 광학용 전반사 거울을 생산하는 곳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일부 국내브랜드에서 나름 괜찮은 제품을 시중의 일반 거울보다는 저렴하게 취급하지만 편평도나 품질면에서 전문 광학 거울에 비해서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때문에 리어스크린, 전자칠판 그리고 심지어 가정에서 사용하는 프로젝터의 화면크기 확장용 반사 거울로도 광학전반사 거울의 이용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주로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것은 스튜어트사의 전반사 거울과 다이프로에서 취급하고 있는 미국 OCLI사의 전반사 거울이 있다. 스튜어트사 제품의 경우 스크린과 한세트로 판매가 되어 가격이 상당히 고가이고 구입도 불편한 점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 내가 운영하고 있는 다이프로에서 취급하는 OCLI 전반사 거울의 경우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원판을 기준으로 구매자의 입맛에 맞는 제단이 가능하여 많은 프로젝터 업체나 리어업체에서 찾는 횟수가 늘고 있다.

그럼 전반사 거울은 도대체 어디에 쓰는 것일까?
보통의 거울에 비해 가격이 월등히 비싼 이 전반사 거울을 사용하는 경우는 말 그대로 고품질의 퀄리티가 필요한 경우이다.
편평도(반사면의 고르기)와 반사율 그리고 내구성이 좋기 때문에 일반 거울을 설치하였을때 발생되는 많은 문제점을 커버할수 있다.
특히 대부분의 경우 일반 거울은 반사면이 유리후면에 위치하여 고스트현상(비춰진 상이 이중으로 보이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것을 해결하는 방법은 반사 표면이 전면에 위치하는 것뿐이다.
이경우 시중의 비전문 광학 거울들은 반사표면의 고르기와 내구성이 떨어지게 되어 단시간내에 재시공을 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이런 재시공의 경우 대부분 설치업체의 몫이 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반사율이 최대 98%로 높기 때문에 리어프로젝션 방식에서 2번을 반사하였을때 발생하는 손실을 최소화 할수 있다.
 가령 리어프로젝션에서 2번 반사를 한다고 하면
 일반거울 사용시 보통의 반사율인 85%으로 계산하면 본래 광량의 72.25%만이 스크린에 전달된다.
 반면 반사율이 최대 98%인 광학 전반사 거울을 이용하면 96.04% ~ 90.25% 사이의 최종광량을 전달할수 있다.

OCLI 광학 전반사 거울 Data sheet
다이프로 취급
상세자료 다운로드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diypro.co.kr/?doc=cart/list.php&ca_id=1090
posted by 댄디킴
광학표면경은 전반사 거울 혹은 Front-coated mirror라고도 칭한다.
아직까지는 업계에서도 딱히 정해져서 이야기를 하는 명칭이 없어서 간혹 이야기를 하다보면
서로간에 혼선이 있기도 하긴 하다.

나의 경우에는 이전부터 전반사 거울로 이야기를 했으니 이후로 전반사라 칭하겠다.
전반사 거울은 크게 광학기기의 외부에 설치되는 경우에 내부 설치경우가 있다.
외부의 경우에는 프로젝터 방식으로 사용되는 것이 많은데 리어프로젝터 혹은 전자칠판의 반사용으로 많이 사용이 된다. 간혹 대형 강당 혹은 교회의 프로젝터를 설치하는데 거리 확보로도 많이 사용된다.
전반사 거울을 이용하게 되면 투사거리를 확보할수 있고 프로젝터와 스크린 사이의 거리 및 구조를 변경해줄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을텐데 어째서 일반 거울을 사용하지 않고 값비싼 전반사거울(광학표면경)을 사용하느냐는 것이다.
크게 세가지의 이유로 일반 거울이 아닌 전반사 거울을 사용하게 된다.
1. 반사율
2. 고스트현상
3. 내구성

1번과 2번의 경우에는 시각적인 차이를 확연히 느낄수 있다.
반사율의 경우 일반적인 거울들의 반사율은 80%중후반정도이다. 이에 반해 전반사거울은 94~99%까지의 반사율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 반사율의 폭이 있는 이유는 빛의 입사각에 따라서 반사율이 다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현재 다이프로에서 취급되는 OCLI 전반사 거울의 경우 98%의 반사율을 가진다고 이야기를 한다.

OCLI 전반사거울 데이터시트보기

2번 고스트 현상은 거울을 거쳐 투사된 이미지가 흐릿하게 이중으로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 이것은 일반거울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해소가 불가능한 것으로 표면경을 사용해야만 해결이 가능하다. 또한 거울의 면이 고르지 않을 경우 화면이 약간 울어보이는 현상도 나타나게 된다.

3번의 내구성은 위의 2번과 함께 이야기가 되는 사항인데 리어 프로젝션이 설치되는 것들의 특성상 한번 설치가 되면 상당히 오랜 시간동안 유지가 되어야 하는 것이 대부분인다. 이런 면에서 내구성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으로 작용하게 된다. 보통 거울의 뒷면을 코팅하지 않고 표면경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정말 그 내구성이 전혀 보장이 않된다.

현재 다이프로에서 취급하고 있는 전반사거울은 미국 OCLI사의 제품으로 1.9T부터 3T, 5T의 두께가 있고
크기는 3300*1880mm 가장 큰 사이즈이다. 낱장으로도 판매를 하고 있고 제단을 무료로 해준다는 장점이 있어서인지 주변 거래업체도 하나둘씩 늘어나는 추세이다.
다만 요즘에 워낙에 환율이 많이 올라서 이전 1000원대에서 취급하던 970,000원에서 것에 비해
환율이 1500원까지 오른 현재로서는 가격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긴하다.

샘플 혹은 600*450이하의 사이즈가 필요한 경우에는 아래의 링크를 따라가서 구매를 하면되니 참고바랍니다.
http://diypro.co.kr/?doc=cart/list.php&ca_id=1090
 
다이프로 취급 전반사거울 리스트
http://diypro.co.kr/?doc=manual/manual/mirror_list.htm
posted by 댄디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