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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g Joong KIM CEO of DiYPRO Co. & 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 MBA 2012 kim.diypr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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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란'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7.09.13 역동적인 그, 김명중 발전모델 및 과정
  2. 2007.09.11 광고란 무엇인가?
2007. 9. 1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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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9. 11. 14:51 댄디's 아이디어

1-1. 광고란? (30초 이내로 생각나는만큼만 작성)

내 입으로 떠드는 것 혹은 다른 사람들이 알도록 만드는 것, 돈들이고 하는 것이 대부분, 광고대행사, 어려운일, 아이디어 싸움, 획기적인, 가끔은 당혹스러운 내용의 알아볼수 없는

 

1-2. 광고란? (다른 사람의 정의)
최소의 비용을 투자하여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것

- 광고연구소 박영만 소장님

 

1-3. 광고란? (나의 정의)

a.      광고란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한 노출을 시키는 것이다.

b.      일관되고 정직한 내용을 전달하는 것

기업 : 내 친구

책임자 혹은 에이전시 :

나의 친구가 가지고 있는 물건을 팔아야 하는데 그는 수줍고 수단이 좋지 않아 잘 팔지 못한다. 그래서 그의 친구인 내가 판매를 도와주고자 한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 광고를 해서 물건을 알리고자 하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요즘은 사람들이 물건만 보는 것이 아니라 어디서, 어떻게, 어떤 사람이 만들었는지를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한다. 더군다나 이 친구는 10년동안 이 상품만을 만들어온 장인 정신을 가지고 있는 넘이다. 거기다가 사람이 기준이 명확하고 정직해서 이 부분이 잘 어필이 된다면 물건을 사고자 하는 사람에게 더욱 신뢰를 줄수 있을거 같다.

 그래서 이 친구를 위한 광고 방향은 그 친구의 우직한 장인 정신과 상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방향으로 잡았다.

 

   1-4. 좋은 광고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광고캠페인? 이유?

모든 것이 그렇듯이 가장 좋은 것은 기본에 충실한 것이라 생각한다.

따라서 좋은 광고란 광고주의 일관된 생각이 오랜 시간(과연 얼마나 되는 시간?)을 이어져서 보는 이들에게 정신적인 혹은 행동의 변화를 가져오도록 하는 것이다.

80년 생인 나는 중학교 들어가던 시절까지만 해도 비디오를 굉장히 드물게(1년에 한번 정도?) 보았었다. 그러다가 중학교 시절에 우연찮게 집에 비디오가 생기면서 홍콩 영화에 빠지게 되었는데 그때 보았던 영화만큼이나 기억에 남는 것이 호환, 마마영상과 이 유한킴벌리의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영상이다.

지난 20년이 넘는 세월을 하나의 copy와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가지고 꾸준히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광고와 그와 호흡을 같이 하여 20년의 세월을 두고 간간히 들려오는 유한킴벌리의 공익 사업에 대한 소식은 마치 나에게 자주는 못 보지만 20년을 알고 지낸 친구와 흡사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선정하였다.

 

유한 킴벌리 광고

1986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동영상보기

 

   1-5 광고와 PR의 차이? (자신만의 생각으로)

광고와 PR의 차이….

마케팅 프로모션에서도 분명히 이 두가지의 영역을 나누고 있고 사람들도 분명히 다르다고 이야기는 하는데 나는 사실 크게 와 닿지는 않는다. 궁극적으로 기업에서 PR을 한다 광고를 한다 이 두가지 모두 수익을 위한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다만 1차적인 효과는 다르다고 보는데 그것은 광고의 경우에는 노출된 이들에게 어떤 직접적인 행동이나 혹은 사고의 변화(보통의 경우에는 수익과 연결이 되는)를 비교적 단시간에 요구한다는 것이다.

반면에 PR은 결국 원하는 것이 동일할 수 있기는 하지만 직접적으로 무엇인가 변화가 있기를 목적에 두고 이루어지기 보다는 기업의 이야기를 알리는 것이 목적이라 생각한다. 이야기라 함은 자신들이 알리고 싶은 것이 대부분이 되기는 하겠지만 점점 더 뻥 뚫려져 가는 인터넷 사회에서 과연 얼마나 자기 좋은 것만 알릴수 있는가도 의문이다. 그게 쉬운 일이라면 괜히 e-risk management PR 영역에서 중요하게 떠오르고 있지는 않겠지….

 

비유를 하자면 장사꾼에게도 판매를 위한 행동과 허심탄회한 대화라는 것이 있듯이 말이다.
posted by 댄디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