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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g Joong KIM CEO of DiYPRO Co. & 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 MBA 2012 kim.diypr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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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_백만장자 표지


요즘 세상에 자기 자신보고 한가하다고 하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다들 바쁘다고 하고 피곤하다고 한다.
하지만 당장 내 주변만 둘러보아도 그다지 피곤할 이유도 바쁠이유도 없는 사람들이 있다.

왜 그럴까?
가장 중요한 것은 동일한 일을 해내는데 있어서 자신의 효율성이다.
21세기에 살면서 우리 주변의 기계들은 엄청난 효율성을 보여주는 것과는 달리
아이러니 하게도 우리 인간은 그 효율성의 틀에서 벗어나 감성적이 되가고 있다.

간단히 생각하면 왜 커피사서 100원이면 타 먹을수 있는 것을 스타벅스가서 5000원주고
마시는가 라는 것도 한가지 예가 될수도 있다고 본다.
"나는 그 분위기가 좋고 거기가면 사람 만나서 이야기하기 좋잖아"
라고 반문을 한다면 이미 당신은 감성에 많은 부분을 의지하고 있는 것일것이다.

아무튼 다시 책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와보자면.....
이렇듯 감성적으로 자기 끌리는대로 살고 있는 인간들 중에
눈 좀 동그랗게 뜨고 성공해보겠다는 사람을 위해 효율성에 대해
언급한 책이 이 '게으른 백만장자' 가 아닌가 싶다.

P15  중요한 일과 다급한 일을 구분하라
P77  확신이 없는 일 혹은 이제 시작인 작업에는 모두 균등한 기회를 부여한다. --> 성과기준으로  2차 투자를 실행한다

유리병과 큰돌 그리고 작은돌 마지막으로 모래
-> 인생의 큰돌이 무엇인지 파악해보자.

책의 내용을 지금 리뷰를 작성하며 다시 훍어보며 느낀건데
작가는 가장 크게 이야기를 하고 싶은 부분이 인생의 큰돌,
즉 중요한 일을 놓치지 말라는 것이다.

posted by 댄디킴


▶ 발 표 일 : 2007년 8월 18일


▶ 담당강사 : 안 광 배 과장님 - PMC Production


▶ 강의주제 : 문화마케팅의 이해와 실무사례


▶ 과제설명 : '대한민국의 또 다른 이름... 문화 컨텐츠의 힘'

                    라스베가스, 헐리우드       =>     미국     

                    버킹검, 해리포터             =>     영국

                    에펠탑, 세느강                =>     프랑스

                    후지산, 스시                   =>     일본

                    오페라하우스, 캥거루       =>     호주

                대한민국의 또 다른 브랜드는?  ( Ex. 김치, 남산, 한복 등 )

                    대한민국의 브랜드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우리만의 문화컨텐츠를 선정하여 홍보 및 마케팅 방안 제안

 

     ※ 기 타

         1) 복수 아이템 선정 가능

         2) 선정이유, 선정 대상의 상징성 및 효과, 홍보 및 마케팅 방안 등을 고려할 것

         3) 각 팀이 서로 어떤 주제로 할지 공유하지 말고 진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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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마케팅에 대한 마인드맵


▶ 프로젝트 리뷰 : 

 지난 문화마케팅 강의는 어떤 이유에 의해 다른 강의들에 비해 상당히 마음이 놓였었다.

 과제를 준비할때도 그리고 준비된 과제의 발표에 앞서서도 절대적으로 보기에는 상당히 부족한 실력이지만

 상대적으로 다른 팀에 비해서는 금주 과제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던 것이다.

 아마도 이것이 지난 감성마케팅 강의에서 양용훈 팀장님께서 말씀하셨던 "옳던 그르던 나 나름의 정의를 가지고 있는다"

 라는 부분 덕분이 아니었나 한다. 

 지난 강의를 마치고 나는 내 블로그에 감성마케팅 그리고 CS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적어보았었다.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지난주에 강의를 들었던 문화마케팅과 깊은 연관이 있는 부분들을 정리할수 있었다.


 강의 과정을 통털어 몇가지의 질문을 하였지만 '대한민국의 컨텐츠의 홍보 및 마케팅 방안' 과제를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에 쓰였던 것은 내가 정의하고 문화마케팅이었다.


 나는 문화마케팅을 감각마케팅 그리고 펀마케팅과 함께 감성마케팅의 일부로 보았었다.(강의를 마치기 전까지는..)

 문화마케팅의 정의 -> 감성마케팅의 일부이다 -> 감성마케팅은 CS의 수단이다 -> CS를 통해 하고자 하는것은

 -> 고객 기대를 만족 시키는 것 -> 대한민국 키워드를 위한 문화마케팅에서 고객은 누구? -> 내외국인의 기대는?


 이런 과정을 걸쳐 주제를 잡고 한국관광공사의 자료를 통해 주로 즐기는 것을 찾고 타겟을 분석해서 '서울' 이라는

컨텐츠를 잡았었다.


 거칠기는 하지만 나름 논리적인 과정을 거쳐 이야기를 풀어나갈수 있었던 것이 어찌나 기쁘던지~

 그리고 이렇게 꺼내놓은 의견에 대해 안광배 과장님의 대한민국의 컨텐츠로 '서울' 이라는 컨텐츠를

 본인 역시도 생각해보셨다고 했을때 뿌듯함이란 이루말할수 없었다.


  강의 중에 과장님께서 언급을 하셨던 일본의 구마모토현에 울려퍼지는 겨울연가의 노래를 통해 들었던

 문화마케팅의 위대함과 중간 중간 자신의 경험과 이야기를 예로 들으시며 우리에게 시사점을 주셨던

 미래 커리어에 대한 고민 그리고 "너무 너무 하고 싶으면 방법이 생각난다." 는 말씀은 기억에 깊이 남는다.


 금번 강의의 리뷰가 프로젝트를 진행과정에 대한 회고가 많은 것에 대해 죄송합니다.

 워낙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느낀게 많아서 상대적으로 길게 적었습니다.

 

 아참~ 제목에 대해서...

 아직까지 문화마케팅이 무엇을 위한 것인가라는 것에 대해 정확한 답을 얻는다는 것은

 저의 수준으로 볼때 어려운 일이 아닌가 합니다.

 하지만 안광배 과장님의 말씀처럼 꾸준히 고민을 해본다면 답을 볼수 있는 날이 오리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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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작성 : 프래그머티스트 1기 김명중  /  http://knowhere.tistory.com 


                                         

posted by 댄디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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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의 길을 볼수 있는 책


이 책은 나에게 감성마케팅은 무엇인가? 라는 정의를 내리는데 적지 않은 도움을 주었다.

사실 책을 읽으며 필기하고 생각한 내용만 여기다가 적어도 한페이지이지만 왠지 쓴 이야기 또 쓰고 싶은 마음이 들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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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우리는 CS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가?


다른 상품들과의 차별점을 가진다는 것은 전적으로는 아니라고 이야기할수 있을지 몰라도
적어도 부분적으로라도 상품의 판매 혹은 고객의 관심과 연관이 되어 있다.

이런 차별화를 다음의 두가지로 논한다면
1. 상품 자체의 성능 품질
2. 상품과 관련된 서비스

1번의 경우에는 이제 기술의 발전으로 차별화를 두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이 존재하는 상품들이
우리 주변엔 숱하게 많이 있다.
가장 쉬운 예로 일상용품이 될수 있지 않을까 한다.
물론 하이테크 제품의 경우에는 예외가 될수 있지만 어느정도의 하이테크인지가 문제가 되겠다,
며칠을 밤새고 길바닥에 앉아서 구입했다는 아이폰의 경우에 무언가 이전에 우리가 경험해보지 못한
완전히 새로운 기술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다. 품절되서 돈주고 못 산다는 프라다폰도 마찬가지다.

결국 2번의 서비스의 차별화라는 방법만이 가능한 것이다. 서비스의 차별화, 그렇다면 CS인 것이다.
고객의 기대를 관리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CS에대한 글을 적은 것이 있으니 참고하는 것도 좋겠다.
[주소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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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마케팅은 무엇으로 나눌수 있을까?

고객이 우리를 방문했을때 기대했던 것은 무엇일까?
 이것이 CS에서 가장 핵심되는 질문이다.
 그렇다면 이 질문에 대해 답을 얻었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
 여기서 감성마케팅이 Needs 충족의 수단으로 사용이 된다.
 
 대학생들이 주로 생각하는 감성마케팅은 스타벅스의 감각마케팅과 내부고객에 대한 대응이라는
 측면에서 주를 이루는 듯하다.
 하지만 어째서 직원 내지는 고용인이 아니라 내부고객이라는 단어가 필요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스스로 답을 가지고 있을 필요가 있다.
posted by 댄디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