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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g Joong KIM CEO of DiYPRO Co. & 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 MBA 2012 kim.diypr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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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출신 CEO의 `아이디어 노트` 경영

신입사원 시절에는 정말 많은 아이디어들이 나온다.
물론 때로는 이것들이 기회의 현황과는 맞지 않아서 현실적이지 못한 경우도 있지만
잘 들여다보면 그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것이 기존이 해오던 방식에서 현실적이지 못한 것이지
새롭게 도전을 해서 이룬다면 퀀텀점프를 할수 있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그런 면에서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의 프레시 아이디어 노트는 상당히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다.
다만 문제는 그 의견들이 어느정도가 반영이 되는지가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는 해도 최고경영자의
이런 접근 방식은 상당히 좋은 결과를 가져 올것이라 생각이 든다.
posted by 댄디킴

조금이라도 녹색과 관련이 있는 주식이라면 거의 70~80%씩은 주가 가치가 오른듯하다.
LS산전 역시 예외는 아니다. 하지만 재미있는 것은 다른 산업에 비하여 훨씬 경쟁이 적고
독보적인 상황에 놓여 있음에도 사람들의 관심이 적다는 것이다.
당장 전기를 생산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 맞기는 하지만 이제 얼마 지나지 않아 그것들을
저장하고 이동시키는 방법을 어떻게 할지에 대한 것이 관심을 가지게 될듯한데 말이다.
또한 LS파워세미텍을 통해 전기 에너지 절약에 대한 방법도 제시하게 될테니 더욱 관심을 가져볼만한다.
오토메이션이 아직어렵다는 그래서 과거 포스데이터가 합병된 POSCO ICT에 대한 관심이 많은 이유이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현재 LS산전의 위치를 따라오기까지는 다소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생각된다.
1년쯤 후 어떻게 될까? 궁금하다

posted by 댄디킴
부산 고압직류 송전공장을 짓는다는 기사가 오늘 발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LS산전의 주가는 오르지 않는다.
그사이 워낙에 많이 올랐으니 이런 투자 소식에 오르는게 오히려 이상할수도 있겠지.

지금 우리의 선택은 원자력이다. 하지만 좀 더 시간이 지난후에 원자력이 도저히 친환경적이지 않아서 더이상은 쓸수 없다는 선택이 나오게 되면 그때는 어떻게 될 것인가?
어차피 전력수요는 포기할수 없을테니 기존에 발전량은 유지를 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동일한 물리적인 공간면적에서 생산할수 있는 신재생에너지는 상대적으로 적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넓은 면적의 에너지를 모아서 끌어오는 방식이 되어야 할 가능성이 많다. 또한 장거리 송전에 따른 효율을 높이는 방법도 각광을 받게 될것이다.
그렇기에 이번 LS산전의 고압 직류송전공장은 좋은 투자가 아닐까?

LS산전, 부산에 고압직류송전 공장 건설
posted by 댄디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