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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g Joong KIM CEO of DiYPRO Co. & 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 MBA 2012 kim.diypro@gmail.com
댄디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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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전지
 - 삼성전자
태양광모듈
- 삼성SDI
태양전지 기판유리(박막형)
- 삼성코닝 (코삼테크놀러지)
폴리실리콘
- 삼성석유화학, 삼성정밀화학

그런데 어디에다가 투자의 화살을 꽂아야 하는지 아직 모르겠다....
posted by 댄디킴
포스코가 기존 자동차업계 이외에도 가전, 조선업체와 개발단계부터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EVI(Early Vendor Involvement)의 강화라고 하는데 시작부터 고객에게 맞는 제품을 개발 생산하겠다는 의지가
자뭇 진지하다. 과연 어느정도나 상대에게 맞춰줄 마음으로 하고 있는지도 궁금하다.

포스코 가전ㆍ조선업체와 개발단계부터 협력강화
posted by 댄디킴

LS산전에서 고압직류송전공장을 가장 전기수요가 많은 서울이 아닌 부산에 건설하는 이유에 대해서
상당히 궁금하였다.
아래에 링크된 이유가 전부는 아니지만 충분한 가능성이 있을수 있다는 생각에 동의한다.
신재생에너지가 효과적으로 얻어질수 있는 지역...
정말 부동산의 가치가 변화될 것인가?

풍력, 태양열 발전을 한눈에 알아보기

[출처] 풍력, 태양열 발전을 한눈에 알아보기.|작성자 수다쟁이

현재 기상청에서 제공되는 두가지 풍력과 태양열에 대한 정보 이외에
조력발전이 가능한 조수간만의 차이에 대한 정보도 궁금하다.
그리고 새롭게 건설되는 원자력 발전소의 위치에 대한 정보도 궁금하고 전부 남해안 지역으로 건설이 되려나?

posted by 댄디킴

조금이라도 녹색과 관련이 있는 주식이라면 거의 70~80%씩은 주가 가치가 오른듯하다.
LS산전 역시 예외는 아니다. 하지만 재미있는 것은 다른 산업에 비하여 훨씬 경쟁이 적고
독보적인 상황에 놓여 있음에도 사람들의 관심이 적다는 것이다.
당장 전기를 생산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 맞기는 하지만 이제 얼마 지나지 않아 그것들을
저장하고 이동시키는 방법을 어떻게 할지에 대한 것이 관심을 가지게 될듯한데 말이다.
또한 LS파워세미텍을 통해 전기 에너지 절약에 대한 방법도 제시하게 될테니 더욱 관심을 가져볼만한다.
오토메이션이 아직어렵다는 그래서 과거 포스데이터가 합병된 POSCO ICT에 대한 관심이 많은 이유이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현재 LS산전의 위치를 따라오기까지는 다소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생각된다.
1년쯤 후 어떻게 될까? 궁금하다

posted by 댄디킴
부산 고압직류 송전공장을 짓는다는 기사가 오늘 발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LS산전의 주가는 오르지 않는다.
그사이 워낙에 많이 올랐으니 이런 투자 소식에 오르는게 오히려 이상할수도 있겠지.

지금 우리의 선택은 원자력이다. 하지만 좀 더 시간이 지난후에 원자력이 도저히 친환경적이지 않아서 더이상은 쓸수 없다는 선택이 나오게 되면 그때는 어떻게 될 것인가?
어차피 전력수요는 포기할수 없을테니 기존에 발전량은 유지를 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동일한 물리적인 공간면적에서 생산할수 있는 신재생에너지는 상대적으로 적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넓은 면적의 에너지를 모아서 끌어오는 방식이 되어야 할 가능성이 많다. 또한 장거리 송전에 따른 효율을 높이는 방법도 각광을 받게 될것이다.
그렇기에 이번 LS산전의 고압 직류송전공장은 좋은 투자가 아닐까?

LS산전, 부산에 고압직류송전 공장 건설
posted by 댄디킴
이명박 정부의 원자력발전을 중심으로 한 에너지 계획은 옳은 것인가?
대답부터 이야기하면 No이다.
지금의 고에너지 사회를 유지하기 위한 어쩔수 없는 선택일뿐 실상 환경에 대한 리스크는 동일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현재에는 그 리스크가 두드러지지 않아 보일지 모르지만 미래에는 엄청난 위험으로 다가올수도 있다.
당장 핵폐기물의 반감기만을 놓고 보더라도 당장 우리가 감당해야 하는 시기를 훨씬 넘어선다.

그렇다면 대안이라고 할수 있는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은 어떨까?
posted by 댄디킴
최근 두산중공업의 주가를 보니 12월 말에 급등을 하였다.
원전 관련 수혜주로 제대로 급등을 하였는데 당분간은 지속이 될듯하다.
에코프론티어의 면접에서 원자력 발전에 대한 이명박 정부의 선택에 대한 의견을 물었을때 대답하였던 것처럼
화력발전과 원자력발전이 분명 친환경적이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가 현재 누리고 있는 삶을 포기하지 않는한 위험한 선택을 해야하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원자력에 대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본다면 나에게 두산중공업은 크게 관심을 가질만한 회사는 아닐지도 모르겠다.
큰돈이 될거라 생각이 되지는 않지만(왜냐하면 에너지를 넘어서서 물이 부족한 상황이 되면 그때는 여유를 즐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절실해서 찾는 상황이 되어 가격이 좀더 정상적으로 내려가리라는 생각이다.) 그래도 나의 선택믿고 망하지 않을 기업에 투자를 해보고 싶은 생각이다.

원전 앞세운 두산중공업, 올해 해외수주 10조 목표
두산, M&A의 달인…'사고 팔고' 유동성 우려 불식
posted by 댄디킴
예전 능률협회있을적부터 똑바로 표현은 못했지만 ESG(Enviroment, Social, Governance)가 경영성과와 연관을 가진다는 것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만든 것이 지속가능기업 평가기준이었는데 DJSI와 그동안 읽은 다른 서적들의 내용들을 참조해서였다.
전혀 몰랐던 사실이지만 신기하게도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기업 평가에서는 크게 잡아주지 않는 기업내부의 정서, 외부에서의 평가 그리고 초기 정책과 이후 방향의 일치정도를 보는 것이 ESG라고 하는 것이었다. 신기했다.
SRI지수를 만드는데 있어서 기업지배구조센터에서는 Governance부분을 그리고 에코포론티어에서는 환경과 사회부분을 평가하여 통합하였다.
월요일에 면접을 보게 되는 에코프론티어 점점 더 마음에 든다.
내가 하고 싶은 일과 매칭이 된다는 것이 참으로 기쁘다.

[KRX 보도자료]SRI 지수 개발 보도자료 (2009-09-9)
posted by 댄디킴
[그린오션]참가업체-에코프론티어 에너지 환경 뉴스

2008/08/28 09:57

복사 http://blog.naver.com/audwlsalstn/80055373667

환경에 대한 의식이 빈약했던 1995년 설립된 에코프론티어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지금까지 환경 부문의 컨설팅을 제공해온 기업이다.

 여러 기업 및 연구소 등에 지속 가능경영 컨설팅, 그린 IT 솔루션, 지속 가능 금융서비스, 글로벌 탄소배출권 사업 등의 지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최근 3년간 에코프론티어는 경제·사회·환경의 통합을 지향하는 지속가능 부문 전문그룹으로 활동 반경을 넓혔다.

 올해 이 회사의 화두는 ‘글로벌’이다. 한국을 넘어 아시아로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확대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다.

 에코프론티어는 기능에 따라 사업 프로세스를 브레인, 파이낸셜, 비즈니스 실행의 크게 세 그룹으로 분류했다. 브레인그룹은 지속 가능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경제-사회-환경 시스템’의 구축을 주도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국내 지속 가능 경영 컨설팅 시장을 개척하고 국가·지자체·공공기관·민간기업의 지속 가능 발전과 지속 가능 경영을 유도하고 있다. 컨설팅 및 정책연구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기획하는 ‘싱크탱크(두뇌집단)’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환경 선순환구조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식서비스 수요를 충족시키고 신규 산업을 창출해 수익모델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에코프론티어는 앞으로 브레인그룹을 글로벌화해 한국은 물론이고 아시아, 더 나아가 전 세계까지 지속 가능성의 가치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단기적으로는 3∼5년간 아시아 지역에 초점을 두고 환경 비즈니스를 진척시킬 계획이다.

 파이낸셜 그룹은 국내 금융 기관에 투자자문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새로운 환경 비즈니스를 개발하려면 자금에 대한 기획, 금융 네트워크를 통한 자금 조달이 필요하다. 이런 과정을 원활하게 하는 부문을 담당하는 것이다.

 비즈니스 실행그룹은 브레인 그룹에서 기획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 위한 실무를 담당한다. 비즈니스 실행그룹은 글로벌 탄소 비즈니스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건설·환경기술·청정개발체제(CDM)·경영·글로벌 사업 전문가들을 확보했다.

 에코프론티어는 더욱 고도의 지식으로 무장해 경제·사회·환경 시스템의 변화까지 주도하는 혁신그룹을 목표로 세계 해외 환경 전문업체와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출처 : 전자신문, 이형수기자 goldlion2@etnews.co.kr

posted by 댄디킴

마귀에 회원중에 한분에 가입인사를 썼는데 거기에 대한 답글을 달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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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쪽에서 마케팅 기획을 할때 가장 염두에 두시는 것은 무엇인가요?

저는 주로 공산품에 대한 마케팅을 하다가 지난 1년6개월 정도는

무형의 물품에 대해서 마케팅을 해보았는데 차이점은...

근본적인 것이야 다들 같은데 어떻게 맞춰서 대응하는지가 다른거 같기는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금융권에서 다음과 같은 상품을 한번 개발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수익금의 일부와 운영금의 일부를 고객과 기업이 각각 일부 부담하여 제3세계의 아이들을 지원하고 한국에 초청하여 행사를 가질수 있는 서비스


수익금보다는 운영금에서 더 많은 금액이 나오도록 해야 할것이고

월드비젼등에 맡기기보다는 사회공헌팀등에서 직접 운영하시면서 운영내용을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또한 고객의 수익율에서 후원하는 비율을 자유롭게 조절할수 있도록 해주고 그에 상응하여 기업도 동일한 비율로 더 많이 내는 방법이 있지요.


실제로 SK텔레콤에서는 엔젤서비스를 이용하여 월 최대 5000원까지의 후원금을 고객이 기부할수 있도록 하는데 제가 5000원을 내면 SK가 5000원내는 식입니다.

posted by 댄디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