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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g Joong KIM CEO of DiYPRO Co. & 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 MBA 2012 kim.diypr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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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KMAR 경영평가팀 김명중 연구원입니다.

오늘은 아침에 모처럼 일찍 일어나서 운동대신 KMA 조찬회를 다녀왔습니다.
평소에 브랜딩이라는 주제에 대해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고 마케팅을 계속 해오면서
국가차원에서 가지고 있는 브랜드 밸류가 국외는 물론이고 국내까지도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요즘 절감하고 있어서 꼭 들어보고 싶은 강의였습니다.

주제는 국가브랜드 위원회 여윤대 위원장님의 "글로벌 경제위기와 국가브랜드 전략"였습니다.
1시간이 채안되는 짧은 시간이었는데 국가브랜드를 집중하게 된 거시적인 관점에서부터 시작을 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짧군요....

브랜드가 가지는 파워는 상품에 대한 고객가치를 배가시킬수 있다는데 있습니다.
상품 자체가 가지고 있는 근본적이며 기능적인 가치에 브랜드가 있음으로써 그만큼의 가치를 더욱 제공자에게 지불하게 하는 것이지요. 이런 의미에서 볼때 현재 Made in Korea가 가지고 있는 가치는 저희의 경제규모에 비하여 정말 작습니다. 어윤대 위원장님의 예시처럼 현대나 삼성에 대해서 한국 기업이 아닌 일본 기업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엄연한 우리네 국가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부족함때문이라는 생각입니다.

브랜드를 세운다는 것이 국가나 기업 그리고 개인까지도 다를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규모가 그 속도가 다를뿐이겠지요.
국가의 경우 그 속도가 더욱 더딜것이 분명함으로 정말 긴 관점에서의 브랜딩이 이루어져야 할것이라 봅니다.
국가브랜드 위원회가 이명박 대통령께서 취임하고 있는 동안만이 아닌 후대 대통령에도 그리고 그 후대까지도 이어질수 있기를 강렬히 기원합니다.

관련기사 보기
[사설]국가브랜드 저평가, 그럴 만한 이유 있다
민주주의’, ‘사회정의’, ‘빈곤’, ‘환경’ 등 대책서 빠져

관련된 생각보기
국가 브랜드 전략과 경영평가 사업
posted by 댄디킴

특히나 신제품 개발를 하는데 있어서 가장 아쉬운 부분중에 하나가
투자비용이 모잘라서 "이것도 원하는 사람이 있는데 못 만드네.." 하는 경우 아닌가 한다.
실제로 이전에 다이프로를 운영하면서 새롭게 자작프로젝터를 개발해서 내놓을 때면 좁은 공간에서 화면을 크게 보기를 원하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공간이 작으니 적당한 크기로 선명하게 보기를 원하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결국 모두의 기대에 부흥하는 제품을 만들어 낸다는 것은 실패로 가는 길일뿐...
기사에서 이런 경우 대응 가능한 매우 적절한 방법을 이야기해주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조합을 찾아라"

중요한 것은 각 카테고리의 Best가 조합이 되었을때 그 결과 역시 Best는 아니라는 것이다.
다기능의 통합형 기기들에 이런 형태를 종종보는듯하다. (캠코더도 되고 카메라도 되는 예쩐 삼성의 카메라 캠코더처럼... 광고도 꽤 했지만 대실패였다.)
고객이 원하는 조합을 찾아라는 말을 좀 더 깊이 있게 볼 필요가 있다.

고객!!이 원하는 조합을 찾아라.
고객의 니즈를 분할해서 단편적인 조각들로 봐서는 안된다. 그 니즈들은 매우 긴밀하게 연결되어있다. 그것들을 따로 띄어놓고 타겟팅을 하게 되면 그 타겟은 마치 인조인간 같은 존재하지도 않는 인간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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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ㆍ가격ㆍ원가, 최적의 조합 찾아 소비자 만족시켜라
◆지식경영으로 불황을 넘어라 / ③ 가치 창출 상품개발◆

"A, B, C 모든 기능이 다 있을 필요는 없잖아. 내가 원하는 기능은 A뿐인데!" 경기 불황으로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급격하게 쪼그라들고 있다. 자주 사용하지 않는 기능들을 이것저것 붙여 가격만 올려놓은 제품 대신 꼭 필요한 기능만 갖추고 가격 거품을 뺀 제품을 찾는 손길이 늘어나는 이유다. 이제 기업들이 해야 할 일은 기능ㆍ가격ㆍ원가라는 3가지 변수의 최적 조합을 찾아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면서도 기업 수익도 높일 수 있는 상품 개발에 나서는 것이다.

맥킨지는 기능ㆍ가격ㆍ원가 사이의 최적 조합을 찾는 상품 개발 과정을 `가치를 창출하는 디자인(DTVㆍDesign to Value)`으로 부른다.

그리고 이 같은 조합을 찾기 위해 컨조인트(Conjoint) 분석기법을 활용한다. 컨조인트 분석은 소비자들이 특정 제품 브랜드ㆍ기능ㆍ가격 중 어떤 부문에 가장 관심을 갖는지 알아내는 분석 기법이다.

소비자들의 정보를 취합, 이들이 원하는 최적의 조합을 찾아내 이를 제품화할 수 있다면 불황 속에서도 매출을 늘릴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

◆ 고객이 원하는 조합을 찾아내라

= 상품 개발의 첫걸음은 바로 고객들이 원하는 조합을 알아내는 것이다.

디오리코더를 예로 들어 보자. 비디오리코더를 구매하려는 소비자 처지에서 관심을 두는 부분은 바로 비디오리코더의 가격, 화질, 녹화시간 등이다.

생산자는 비디오리코더 가격을 200, 250, 300, 350달러 수준으로 책정할 수 있다고 하자. 화질은 고급, TV수준, TV보다 못한 수준 사이에서 조정할 수 있다. 녹화 시간은 2시간, 4시간, 6시간 중 선택할 수 있다. 3가지 조건만으로도 36가지 상품조합이 나온다.

잠재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36개 조합 중 이들이 어떤 조합에 가장 큰 매력을 느끼는지 찾아 이를 상품화하면 된다.

◆ 비용을 낮추는 디자인을 고안하라

= 소비자가 요구하는 기능과 가격의 조합을 파악한 뒤에는 이 같은 조합의 상품을 가장 비용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 기사계속보기

posted by 댄디킴

소비자 분석의 분석과 타겟분석의 분석 무엇이 다른가?
이전에는 소비자 분석에서 한번 분석이 이루어지고 다시 한번 세분화된 타겟을 분석한다는
멋모르는 소리를 했었었다.
사실 지금 이야기를 하는 것도 그리 똑똑한 말은 아닐수 있겠지만 말이다.

오후에 업무를 보고 있는데 프래그 4기의 빈희가 한 질문이다.
----------------
.. 마케팅에 관한건데.......................

3C분석에서 소비자 분석할때의 소비자 분석이랑

타겟팅 하고 나서 타겟에 대한 타겟분석이랑

어떻게 다른...............

지 궁금하고 또 김기완이사님께서 과제로 새로운 기능의 청소로봇을 만들라고 하셨는데 여기서 기능은 물리적 제품 기능을 말씀하시는 걸까요 ????? 서비스는 기능이라고는 하지는 않죠 ? .. -

 

김명중 ( [명중] 지치지않고 꾸준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자 ) 님의 말 :

제품 개발 아니었나?

제품개발이라면 서비스가 포함이 된다고 생각해도 되고

내가 생각한 기완형님의 의도로는 서비스 위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서비스 부분이 포함되는 것에 문제가 있을것이라 생각지는 않는다

소비자 분석에서는 전략의 방향을 잡아가는 좀더 general한 내용을 다룬다고 생각하고

방향을 잡는 타겟팅에서는 그 전략 부분에서 나온 방향을 바탕으로 타겟을 쪼개고 쪼개서 세분화해 나가는게지

그 세분화된 그룹을 대상으로 완성된 제품을 테스트해본다면 어떤 그룹에 가장 적합한지를 알수 있을테고 다른 그룹에서는 어떤 부분에 불만족하는지 확인하고 그것을 개선해서 다른 타겟에 맞는 제품을 내놓을 수 있을 것이고 말야.

--------------

위의 내용에 대해 옳고 그름과는 전혀 관계없이 의견이 있으신 분은 꼭 댓글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댄디킴
팔로어십이라는 명칭으로 최근에 매경에서 연재를 하고 있다.
오늘도 마침 기사가 나왔는데 읽어보면 읽어볼수록 내부브랜딩과 다른 이야기가 아닌듯하다.
자발적 열정에 의한 참여가 이루어지고 자연스럽게 자신들의 시간과 열정을 투자하게 되는
내부전도사(Evangelist)가 되는 것이다.
내부 사업과 그 목표에 대해 이해하고 있는 기업의 종사자들만큼이나 외부로 스토리를 전파하고 관심을 이끌어 오기 좋은 경우도 없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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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댄디킴
매출이 높다는 것은 활동량이 많다는 것에 대한 반증은 될수 있겠지만
얼마나 그 기업이 건실한지에 대한 척도는 되지 못한다.
(사실 매출과 관련해서는 그 기업의 규모를 말한다고 보는 것이 더 맞을것이다.)
중요한 것은 투입된 것대비 어느정도의 수확이 있는지가 맞다.

일전에 다이어트 경영(린 경영)에 대해서 글을 올린 것이 있었다.
서비스 혁신 - 린도입을 통한 낭비없애기

무조건 낭비요인이라고 판단되는 것을 줄여서는 안된다.
기업의 이전 서비스에 이미 고객들은 익숙해져 있다.
자신들이 그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순간, 그 이유 혹은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원한다.
사실 기업입장에서보면 1000원짜리 불필요한 포장과 그것을 포장하는 시급 5000원의 인력을 확보하기 보다는
위의 조건이 필요없는 간단한 포장을 하는 대신 한개에 원가3000원하는 상품을 하나 껴주는 것이 더 이득이다.
더군다나 원가가 3000원이라는 것은 소비자가 직접 구매할 경우에는 5000원이 넘게 되는 경우가 보통이니 더욱 좋아할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이 상품을 고를때 매우 당연하지만 고려해야 할것들이 있다.
1. 원가가 변동없이 상당한 기간과 수량을 동일한 조건에서 보장이 가능한가?
2. 소비자들이 인식하기에 원가 이하의 값어치를 하는 상품은 아닌가?

2번은 매우 중요하다. 판매자가 아무리 5000원짜리를 그냥 껴준다고 하더라고 소비자 입장에서 원가인 3000원 수준에도 못미치는 상품이라면 소비자들은 자신들에게 물건을 버린다?는 심각한 느낌마져 받아버릴수도 있다.
 (상당히 비약적인 표현이기는 하지만 실제로 얼마든지 이럴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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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댄디킴

인터넷, IT를 이용한 국내관광 활성화 방안

현재 유비쿼터스를 이용한 관광안내 등의 시설을 마련하고 있지만 모든 외국인들이 그것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 안동을 방문하였던 60대 미국인 Douglas Reed씨에 의하면 그의 안동에서의 경험중 가장 좋았던 것은 전통가옥과 간고등어 그리고 음식점의 여주인이 신고 있던 고무신이었다고 한다. 또한 국내 지방을 여행하는 많은 외국인들이 “away from city life”를 즐거웠던 경험으로 꼽을 정도로 한국의 첨단 인터넷 혹은 IT모습에서 매력을 느끼기보다는 그 전통과 자연에서 즐거움을 찾는게 더욱 일반적이다. (2008 관광수용태세 평가의 외국인 체험단 인터뷰 결과를 인용)

 따라서 인터넷과, IT는 현지에서의 여행 그 순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보다는 여행의 사전 혹은 사후에 어떻게 Right experience를 제공할지에 목적을 두는게 옳다.

본 제안에서 이런 관점에서 아이디어를 써보도록 하겠다.

 

오프라인 관광안내 자료의 손쉬운 요청 창고 개설

온라인에서 아무리 좋은 지도 서비스를 제공하더라도 그것을 휴대하여 사용한다는 것은 개인이 가지고 있는 인쇄환경상 상당히 어렵다. 여행지에서 전체적인 여행일정을 운영하는데 지도가 필수적인만큼 인쇄물의 배포가 좋은 경험을 만드는데 있어 매우 필수적이다. 현재 각 지자체의 홈페이지에서 각종안내책자를 신청하면 우편을 통해 배포를 해주고 있는데 이는 지극히 한국인의 시각에서 벌어지는 일이다. 외국인들의 경우 한글사용과 검색엔진사용에 의한 차이로 보통 생각하는 것과 다른 결과를 얻게 된다.


문제
1. 검색엔진에 의한 검색 결과의 차이
à 네이버와 구글의 검색방식차이

       2. 한글 사용 여부에 따른 결과의 차이 à 한글명을 영문으로 변경 시 variation


검색엔진들은 단어 혹은 문장으로 조합된 키워드를 가지고 관련된 정보를 해당엔진이 보유한
DB에서 찾게된다. DB는 사전에 웹에서 수집된 정보를 모아놓는데 이 과정에서 네이버와 다음과 같은 한국의 검색엔진은 외국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구글이 크롤러에 의해 정보를 수집하는 것과는 달리 인적자원에 의한 주관을 첨부하여 수집하게 된다. 그렇기때문에 우리는 보편적으로 우리 원하는 키워드에 좀더 손쉽게 접근이 가능한 것이다. 하지만 구글의 경우에는 정보의 유사성이 우선이 되는 것이 아닌 검색후 많이 찾는 것이 상단에 위치하게 된다. 지자체의 홈페이지와 같이 찾지 않는 키워드는 검색 시에 손쉽게 찾을 수가 없는 것이다.

또한 한국 지명 혹은 기관명을 영문으로 변경을 하였을 때 오는 표기상의 차이가 좀더 관광안내정보 및 책자 요청을 위한 지자체 접근을 더욱 어렵게 한다. (순창 -> Suncheon, Sunchun)


 

해결책 : KTO(한국관광공사)의 국내관광안내 책자배포 페이지 개설


해결책으로 현재 외국인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KTO의 홈페이지를 활용하는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다. 국내 전지자체에 대한 일원화된 관광안내책자의 오프라인 인쇄물 신청이 가능한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접근의 용이성과 시각적인 부분을 감안하여 공사 메인페이지의 배너로 이용을 하는 것보다는 공사 웹페이지 중 일부로 제작은 하되 별도의 페이지로서 해외 웹검색에서 접근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야 할 것이다. 키워드의 선정 또한 매우 중요한데 모든 지자체명의 가능한 영문표기명을 모두 찾아내고 더불어 각종 관광명소들의 영문명도 선택을 해야한다. 한국어 키워드에 의한 검색은 네이버등 대형포털의 협조를 요청하되 키워드 광고 등의 방법은 배제하도록 한다. 비용상의 문제와 검색 결과에 대한 신뢰성의 문제로 오히려 해당 페이지의 접근성을 떨어뜨리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그외 아이디어
- 관광객들의 니즈
, 굿스테이 업소의 노출 방법

- 외국인들에게 새로운 경험, 찜질방을 어떻게 노출시킬 것인가?

- Lonely planet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 관광공사의 인터넷과 IT를 이용한 국내관광활성화 방안 제안서 中 에서 올림
2008.10.28 김명중

posted by 댄디킴
일전에 프래그를 하면서 한국의 대표아이템을 가지고 문화마케팅을 진행하는 방안에 대한
제안 프리젠테이션을 한적이 있었다.
당시 서울을 대표 아이템으로 선정을 하고 그 브랜딩에 대해서 전개를 해나갔었는데
서울을 우리나라의 대표브랜드로 선정했던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는 접근성과 이미 누적되어 있는 스토리
그리고 보장된 수요때문이었다.

이전 관광수용태세 평가를 진행하면서 문헌들을 조사하면서 파악하였던 것들 중에 어느정도의 시간을 한국에 머무르는지를 확인했었는데 많은 경우 한국을 목적으로 오는 것보다는 Stop by의 개념이 훨씬 강하였다.
그러다보니 국제공항에서 그 한정된 짧은 시간에 여행이 가능한 권역이 고작해야 서울 혹은 경기 지방 정도뿐이 될수 밖에 없었다.
물론 지방으로 이어지게 하는 방법이 없겠느냐라고 묻는다면 왜 없겠냐고 답하겠지마는
나의 의견으로는 그 머나먼 장정을 떠나기 이전에 그들에게 동기를 줄수 있는 기회이자 복제된 경험의 가능 창구가 서울이라고 판단을 하였던 것이다.
조금 매몰찬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관광수용태세를 진행해본 후 지자체관광개발에 대한 나의 의견은 좀더 외국인보다는 국내인에 집중하여 개발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심지어 내국인도 추천하기 쉽지 않은 국내 여행지를 외국인들이 무슨수로 찾아보고 가겠느냐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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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댄디킴
3월 9일 조인스닷컴을 통해 혁신상품위너가 기사화되었다.
경영혁신, 혁신상품....
이런 단어들이 어울리는 제품들은 무엇일까? 무엇을 혁신하였다는 것인가?
기술적인 혁신과 사고의 혁신으로 나눌수 있는 것인가?
사실 GMA 시상식을 담당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100% 시상식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외의 내용에 해당되는 혁신상품까지 섭렵하기란 쉽지 않지만 자뭇 궁금하다.

기사 내용중에 슘페터의 Technological Innovation을 인용한 것을 봐서는 기술적 혁신을 중심으로 우리의 혁신상품은 이루어진 것같은데 솔직히 말하면 단순히 기술적과 사고적 혁신 이렇게 나누는게 맞는지도 잘 모르겠다.
아무래도 담당인 박태양 대리님에게 물어보는 편이 가장 빠를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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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포지셔닝” 2009 혁신상품 WINNER 시상 안내

“신상(新商) 신드룸” 2008년 MBC TV의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인영이 신상품에 매우 애착을 갖고 수집을 즐기며, 신상이라고 줄여서 표현하는 모습에 빗대어 젊은 층에서 유행처럼 번진 트렌드이다. 오래 전부터 불편하더라도 최대한 상품을 오랫동안 아껴 쓰는 것을 미덕으로 여겼던 과거 세대와 달리 첨단 부가기능과 뉴 디자인을 반영한 신상품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젊은 연령 중심의 소비층은 항상 존재해왔다.

이러한 소비자층이 신상품에 매료되는 것은 혁신자(Early Adaptor)로써 남들과 다른 최신상품을 일찍 경험한다는 우월감과 과거 상품보다 질적으로 한 차원 높은 제품 편의성 때문이다. 물론 이들은 이러한 상품이 일반상품에 비해 고가이며, 희소적 가치가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구매에 비용을 아끼지 않는 편이다. 상품의 질적인 향상은 혁신으로 인지되며, 그 결과는 시장의 양적 확대를 소구한다.

“혁신상품(革新商品)”은 소비자의 다양하고 차별화되고자 하는 욕구에 지속적으로 부응함으로써 시장에 도입, 확대되어 시장구조의 개편을 야기시키는 질적으로 발전된 상품으로 정의할 수 있다(한국능률협회인증원, J.A.슘페터의 Technological Innovation 참고, 2008).

2008년 말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 불황을 피해 선전하고 있는 국내 및 해외 상품들에서도 차별화된 혁신상품(서비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 삼성경제연구소-2008년 국내 10대 히트상품 : 촉각형 휴대폰, 하이패스, 닌텐도Wii, 넷북 등
▷ KOTRA-키워드로 살펴보는 2008년 글로벌 히트상품 : 하이브리드카, 태양열 온수시스템, LED전구, 닌텐도 Wii Fit, 전자책리더기, 스마트폰, 저가 미니노트북, 가정용 두유제조기, 전당포 프랜차이즈, 자체브랜드(PB)상품, 기능성 속옷, 아랍권전용 디지털기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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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댄디킴
블로그 마케팅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또한 배우게 된 기회는
이전 프래그를 처음 시작할때 박찬우 실장님에게서부터였다.

당시로서는 꽤나 선도적인 작업?이었는데 지금으로서는 워낙에 당연한 일이 되어 버리고 있는가 보다.
다만 중요한 것은 글에도 나와있듯이 어떻게 블로깅을 자연스럽게 그리고 꾸준하게 이어서 진행하는가이다.
지속성을 가진다는 것이 가장 힘든 것중의 하나임은 분명하지만 새삼 상기시켜주는 바이다.
억지로 해서는 엉뚱한 이야기만 늘어놓게 되는 것이고 역시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자신이 블로그(비단 블로그만이 아니라 홍보를 포함한) 그 효과를 인정하고 쓸수 있을때만 가능한거 같다.
인력으로 되는 일이 아닌듯...
어떻게 포스팅을 하는 것이 효과적인 노출이 될지 알려 줄수는 있지만 포스팅을 하도록 유도하는 것은
그와는 별개의 문제임이 분명하다.

블로깅 관련 기사보기
http://blog.naver.com/kyoo68/130044108547
posted by 댄디킴

마케팅이라는 것이 어떤 단기적인 프로모션도 있지만

근본적인 경우에는 전략을 가지고 다소 긴 시간을 가지고

작업?을 해나가야 합니다.


지금 배우시는 입장에서 어떤 상품을 가지고 장기적으로 전략을 세워 실무를 해본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니 좋은 방법으로는 책에서 보고 배우신 것을

자기 자신을 브랜딩하는데 사용해보세요.


저는 요즘 블로그를 통한 브랜딩을 해오고 있는데 의도했던 키워드 혹은 기사에 대한 반응들도 있지만 간혹 저의 예상을 완전히 뛰어넘는 접근들도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위기극복 세미나를 다녀와서 블로그에 글을 하나 올렸는데

확인을 해보니 이상하게 보디빌더가 많아서 봤더니

그 세미나 후기중에 보디빌더가 된 때밀이라는 어귀 때문이었더군요.


고객을 내 틀에서 가둬 생각하기 보다는 그들이 움직인 방향을 어떻게 기존의 전략과 어울려서 어떻게 가지고 갈것인가에 대해 고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마귀&4Ps의 가입인사 댓글 작성 中
http://www.seri.org/forum/fourpmix/

posted by 댄디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