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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g Joong KIM CEO of DiYPRO Co. & 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 MBA 2012 kim.diypr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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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ig 검사용 장비에 DIYPRO의 Gigaopt 전반사 거울이 채택됐습니다.

저희 다이프로에서는 정밀성을 요하는 장비에 적합한 광학거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품문의 및 안내

(주)비잽코리아 광학사업부 김명중 대표

02-3472-0673

kim.diypr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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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에서 다이프로의 F=63 프로넬 렌즈를 적용하여 개발된
추적식 태양광 장치입니다.


다이프로 렌즈 바로보기
http://diypro.co.kr/shop/item.php?it_id=11317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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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태양광채광 관련 업체에 공급되어 생산된 장치의 모습입니다.
다이프로의 F=63 R160 렌즈를 사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고정식의 경우 앞서 올려진 한국과학기술원의 태양전지에 적용된 사례와 흡사하지만
본 기기는 발전을 위한 것이 아닌 채광을 위한 장치라는 점에서 다른 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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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프로와 한국과학기술원의 김성일 박사님과의 인연은 참 오래 되었습니다.
아마도 프로넬 렌즈 개발에 대해 저희가 직접적으로 뛰어든지 얼마않된 시점에서였던 것같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었다는 말씀을 전해주시기는 했지만 반도체 쪽에 사용되는 것이고 정확하게는
어떤 장치인지 모르고 있다가 최근에 정확하게 알게 되었네요.

아래 기사는 파이낸셜뉴스에 2008년 12월 26일 소개된 것입니다.

------------------
2008년 12월 26일
블록렌즈 붙이니 태양전지 효율이 쑥


볼록렌즈를 이용해 효율을 높이고 가격을 낮춘 태양전지 시스템이 선을 보였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김성일 박사팀은 기존 태양전지 전원공급 시스템에 집광장치(볼록렌즈)를 부착한 새로운 시스템의 기반기술을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연구진은 이 날 개발된 시스템을 이용해 7인치 휴대용 멀티미디어 플레이어(PMP)의 작동 과정을 시연했다.

개발된 시스템은 맑은 날의 태양 조건하에서 한 개의 모듈 당 최대 3볼트(V), 0.6암페어(A)의 전기를 얻을 수 있다. 이 시스템은 6개의 모듈을 직·병렬로 연결해 6V, 1.8A의 출력을 낼 수 있다.

눈에 띄는 아이디어는 모듈 윗부분에 장착된 집광장치다. 연구진은 볼록렌즈를 이용해 태양광을 수백배로 모아 태양전지에 비춰주는 아이디어를 냈다. 그 결과 보통의 태양전지 시스템보다 크기를 훨씬 줄일 수 있어 가격경쟁력을 높였다는 게 연구진의 설명이다.
연구진은 또 여러 파장으로 구성된 태양에너지를 최대한 많이 흡수하기 위해 각 파장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흡수하는 재료들을 수직 방향으로 쌓았다. 이 구조를 채용한 시스템은 약 30%의 효율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박사는 “이 태양전지 시스템은 태양광을 전기로 변환시키는 광전변환효율이 실리콘 등 기존 태양전지보다 높고 특히 열 특성이 우수해 태양광의 집광으로 온도가 상승한 경우에도 우수한 특성을 나타냈다”며 “태양의 움직임을 더 잘 추적할 수 있는 트래커 개발 등이 이어지면 상용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conomist@fnnews.com 이재원기자

■사진설명=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연구원이 볼록렌즈로 집광 효율을 높인 태양전지 시스템을 이용, 휴대용 멀티미디어 플레이어(PMP)를 작동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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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글은 F64클럽 박순님의 글입니다.
프로넬 스크린(fresnel lens)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


최근 프레넬 스크린에 대한 글이 몇가지 올라와서 제가 찾아낸 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

먼저 용어에 대한 정리를 말씀 드리자면
,
우리는 이걸 '프레널 스크린'이라고 부릅니다만, 사실은 '프레넬 렌즈'가 맞는 표현입니다.

프랑스의 광학물리학자 프레널의 고안품이자, 사실상 평면으로 만들어진 분명한 '렌즈'이기 때문입니다.

뭐 어떤 식으로 부르시든지 간에 문제는 없습니다만, 어쨌든 웹에서 검색하실려면 '렌즈'로 검색하시는 것이 더 다양한결과물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사실 프레널 렌즈는 우리 주변에 아주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있었을 뿐이죠.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학교 다닐 때 보던 OHP (Over HEad Project)입니다.

지금은 컴퓨터의 발달로 잘 쓰이고 있지 않지만, 예전에 선생님이 투명한 비닐에 노트내용을 적어서 스크린에 비춰주시던 바로 그 OHP.

바로 이 OHP의 아랫부분이 통째로 프레널 스크린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이와 유사한 장비인 빔프로젝트에도 프레널 렌즈는 들어 있습니다.


인터넷을 조금만 검색해 보시면 20,000원 미만의 프레넬 렌즈를 쉽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주로 빔프로젝트를 자작하는 사이트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종류도 다양합니다.

검색을 하실 때 중요한 것이 바로 앞서 설명 드린 정확한 용어 입니다. '프레넬 렌즈'로 검색하십시오.

http://www.diypro.co.kr/?doc=cart/item.php&it_id=1101276276

검색을 하신 결과물의 이 값싼 프레넬 렌즈가 과연 제값을 하겠느냐? 라는 의문이 생기시겠습니다만,

결론은 '아주 쓸만하다는 것입니다.'

프레넬 렌즈의 원리가 빛을 모아주는 것이기 때문에 가격이 싼 프레넬 렌즈도 충분히 그 기능을 다합니다.

물론 완전 저가의 렌즈의 경우, 렌즈 사이의 골의 폭이 너무 넓어서 루페로 포커싱을 할 경우 그 골이 눈에 거슬리기도 합니다만,

이 것이 사진작업을 방해할만한 수준은 절대 아닙니다.

프레넬 렌즈의 초점거리는 문제되지 않습니다.

프레넬 렌즈도 렌즈이기 때문에 당연히 초점거리가 있습니다.

실제로 전등 밑에서 이 프레넬 렌즈로 빛의 초점을 맞춰보면 초점거리가 얼마짜리 렌즈인지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점거리는 우리가 목적으로 하는 프레넬 렌즈의 기능에 크게 문제되지는 않습니다.

제가 실험한 바에 따르면 어느정도의 영향은 있으나 이 역시 전혀 무시할만한 수준입니다.

크기에 맞게 자르는 데에는 조금의 도구가 필요합니다.

이 부분은 앞서 설명 드린 바 있으니 아래 링크에서 제가 작성한 리플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프로넬 렌즈 절단하기 자료보기

저는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는 약 10여종의 프레널 스크린을 직접 구입해서 시험해 봤습니다.

결론은 시중에 있는 값싼 프레넬을 잘 잘라서 사용하시면 된다는 것입니다.

굳이 비싼 정품이 아니면 안된다는 분들을 제외하고 말입니다.

끝으로 제가 자작한 프레넬 스크린과 예전에 올렸던 그 결과물 파일을 첨부합니다.

그럼 좋은 사진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

1 marv/김지현 2009-03-04 18:15:25 [답글]

.정말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2 구준회 2009-03-04 18:45:29 [답글]

유익한 정보 고맙습니다.

3 송재원 2009-03-04 19:10:04 [답글]

저도 박순님의 전에 글을 보고 검색하다 위의diypro싸이트를 알게 되었고 저가의 프레넬렌즈를 써도 되는건가 생각했는데 가능한거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그런데 위사이트를 보면 프레넬 렌즈 제품명 뒤에 다른 숫자들이 있던데 그게 먼지 혹시 아시는지요?

5 박순 2009-03-04 19:58:03 [답글]

뒤에 있는 건 초점거리입니다.
140
이면 140mm, 즉 렌즈에서 부터 14cm 뒤에 초점이 맺힌다는 얘기겠지요
.
빔 프로젝트 만들 때는 최종적인 상의 크기를 결정하는 데에 있어서 초점거리가 중요한 거 같더군요
.

그리고 잘 검색해 보시면 다른 사이트들도 좀 더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문제는 프레넬이 프랑스 사람이라 발음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이지요.

4 최준석 2009-03-04 19:50:44 [답글]

박순님 덕에 삽니다...ㅋㅋ

6 s MOON/문세진 2009-03-04 20:57:45 [답글]

쩜사님 하이욤 ~~
근데 쩜사님 스크린에 점 뚜두두 찍힌건 머져? RF 카메라라 그런가욘
?
요즘 갑자기 시력이 너무 나빠져서 필름 작업하는게 넘 힘들어 져서 저도 제 카멜 뜯어서 방법을 연구하려는 중입니다
.
그럼 원래 어두운 프레넬인 경우는 루페로 봐도 잘 안보인다는 말씀이신지욘?

7 박순 2009-03-04 21:09:22 [답글]

스크린에 점이 찍힌 건 아닙니다. 원래 그냥 깨끗한데 사진에 그렇게 나온 거 같은데요 ^^;

이론적으로 프레넬의 종류에 따라서 스크린의 밝기가 달라질 수는 없습니다
.
왜냐하면 이론적으로 렌즈를 통해 들어 온 빛의 양은 동일하기 때문에, 그걸 어떻게 스크린까지 확대시켜주느냐 하는 문제죠
.

그냥 렌즈는 초점거리와 이미지 써클의 크기 때문에 스크린의 가운데 부분에 빛이 모이는 것이구요
,
프레넬을 달면, 이 가운데에 모이는 빛을 확대시켜서 스크린 전체로 넓게 퍼지게 하는 원리죠
.

원래 어두운 프레넬(? ->스크린)의 경우는 실제로 루페로 보면 더 밝게 보입니다
.
이 역시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돋보기를 이용해서 빛의 범위를 확대시키고, 또 루페가 주변의 빛을 차단시켜 주기 때문이죠
.

그나저나 대형으로 와서도 사진은 여전히 생기넘쳐서 보기 넘 좋습니다
.
자주 좀 올려 주시길~~~ ^^

posted by 댄디킴

안녕하십니까?
다이프로입니다.

작년부터 꾸준히 교류를 가져왔던 대구의 중소기업에서 드디어 성과가 나왔습니다.
새로운 개념의 태양열 발전장치를 개발중이었는데 이렇게 직접 테스트 할수 있는 모델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개발 생산하고 있는 프로넬 렌즈를 적용하여 셀당 집광율을 혁신적으로 높인것으로
집광을 하지 않을 경우 0.2 암페어 가능한 반면 F=220 프로넬 렌즈 180*160mm 사이즈를 적용할 시
1.5까지 7배 이상 효율이 증가하게 됩니다.
물론 집광에 따른 엄청난 열관리를 위하여 특별히 개발된 구조로 전지판이 배열되어 있어
이런 고효율의 집광상황에서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아래 사진의 모습은 가장 최적함의 렌즈를 개발하기 위해 기구의 개발자님과 다이프로의 김명중씨가 함께
테스트를 해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테스트 결과 현재 양산되어 시판중인 F=90과 F=140 렌즈를 2차 테스트에 사용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후에 또 좋은 소식이 생기는 대로 올려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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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24일 안성농협연수원에 설치된 GigaOpt(전면경)의 모습입니다.
2440*1880, 5T 전반사로 1800*1600로 제단하여 공급되었으며
프래임은 각도조정이 가능한 원반사 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


프로젝터를 위치시키는 부분입니다.
전반사거울과 프로젝터의 거리가 멀어질수도 있는 현장상황을 고려하여 분리형으로 제작하였습니다.


프래임에 고정된 모습


정확한 위치에 고정하기 이전에 완성된 프래임들의 모습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거울의 경우 자유롭게 기울기 조절이 가능합니다.


정면에서 바라본 안성농협강당의 모습입니다.


전체 view로 바라본 안성농협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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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저희 다이프로에 종종 F64클럽분들이 찾아와주십니다.
프로넬 렌즈를 카메라의 뷰파인더 렌즈로 사용하는게 가능해서 구입이 늘었었습니다.
해당 카메라에 대해 제가 가지고 있는 지식이 부족하여 정확하게 설명은 불가능하지만
첨부된 이미지가 얼마나 멋진 사진가들이시고 멋진 장비인지 대변한다 생각이드네요.

http://www.f64club.net/index.php


첨부된 사진은 클럽의 alex park/박영복 님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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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2월 디스트릭트홀딩스와 함께 (주)Alto의 제4체험 파사트 현장설비한 사진입니다.
다이프로에서 4대의 2100*1300 GigaOpt 와 고정형 프래임을 설치하였습니다.
이렇게 하여 완성된 화면의 크기가 무려 가로 6m 세로 2.25m 였습니다.
3.5m의 공간에서 0.8 단초점 프로젝터를 이용하였습니다.




프래임에 전반사 거울을 고정하는 모습


안전한 거울의 이동을 위해서는 3명이 필요합니다.


총4개의 거울과 프래임이 설치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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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CRT타입의 프로젝션 TV의 간단한 내부 구조이다. 현재는 CRT 프로젝션, 아니 프로젝션 TV자체가 거의 없는 상황이지만 리어프로젝션이라는 방식 자체는 여전히 보편적이다.

프로젝션 TV는 대화면과 높은 명함비 그리고 고스트 이미지(ghost image)를 내기 위해 전면경 Front surface mirror를 사용할수 밖에 없다. 때문에 전면경 사용에 대해 매우 적절한 예라 할수있다.

 

 

아래 이미지는 후면경의 반사 이미지이다. 반사면(mirrored surface)가 후면에 있다보니 입사빔(incident beam)은 하나이나 I1, I2, I3 와 같이 3개의 빔으로 나뉘어 반사되게 된다. 결국 이 3개의 반사된 빔은 각각의 이미지를 구현하게 되고 미러가 결성계로서 사용되는 경우에는 이미지가 3개로 보이는 매우 적절치 않은 결과물을 얻게 된다.

 

아래는 위의 이미지를 표로서 설명한 것이다. 후면경의 경우 전면경과 달리 맺혀진 영상(scan line)이 glass 표면에 의해서 수겹이 되므로 결과적으로 한개의 이미지로 겹쳐지는 overlapping condition이 되지 못한다.

 

2m이상의 미러를 사용해야 한다면 전면경과 후면경의 차이는 좀더 극대화된다. 일반적으로 시중에 유통되는 중국산 거울들이 편평도와 코팅에 문제가 많기 때문에 더욱 두드러지게 된다.

2m 이상의 전면경(고반사거울)을 구하고자 한다면 한국 내에서는 생산하는 곳이 없고 JDSU의 원판을 수입취급하는 비잽코리아(과거 다이프로)를 통해서 구입하면 된다.

(주) 비잽코리아 02-3472-0673

posted by 댄디킴

8 KingC/이창화 2009-03-04 21:55:48 [답글]

소중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정말 필요한 정보네요^^*

9 화덕헌 2009-03-04 22:26:40 [<SPAN style="FONT-FAMILY: 굴</bod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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