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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g Joong KIM CEO of DiYPRO Co. & 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 MBA 2012 kim.diypr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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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 8.4액정




 일단 패널의 인버터 잭이 2핀짜리임은 확인이 되었고
문제는 보드에 있는 인버터 연결잭부분이 어떤 형태인지가 문제네요.
일단 제 생각엔 직접 연결하시게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 보입니다.
테스터기 사용을 하실줄 안다면 크게 어렵지는 않겠지만
저처럼 전기 지식이 부족한 경우에는 조금 고생스럽겠지요. ㅡ.ㅜ

 --------------------- <원문> ---------------------
아래 auo 8.4 인치 비너스보드 사진 입니다.

사진 처럼 8핀으로 되어 있습니다. 

액자용 인버터 구매만 하면되나요 ..?  아니면 제가 직접 배선 변경 해야 되나요  ...?

posted by 댄디킴


무라사마 노트북은 저도 이전에 상당히 눈독들이던 제품이었는데.. ^^
제 생각엔 말입니다.
아쉽지만 그 액정에 맡는 보드를 구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울듯합니다.
일단 많이 사용한 패널이라면 가능성이 조금은 더 올라가겠지만
제가 알기로는 그리 많이 사용된 패널은 아니거든요.

일단 저희 다이프로에서는 지원하는 보드는 없습니다.
죄송해요~

 --------------------- <원문> ---------------------
샤프 무라마사 MM5NE LCD가 어디껀지 모르겠어요.
메인보드가 나가서 부품별로 따로 활용좀 해 보려고 하는데,
이 노트북  LCD 지원하는 AD보드가 있나요?
어떤건가요?

posted by 댄디킴


 문의하신 패널이 아마 6.4인치 LG 패널일 겁니다.
 그때 당시에 함께 구입하신 보드라면 제우스 V2 보드입니다.
 상당히 오래되기는 했지요 ^^

 액정을 새로 구입하시기는 상당히 쉽지 않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시다시피 그 액정이 당시에 A급 신품패널로 공급되면서 가격이
26만원 정도였었습니다.

 --------------------- <원문> ---------------------
제우스보드를 오래전에 구입 했는데요 보드이름을 알수있는 방법이 있나요
 엘시디가 고장나서요  lb064v02-a1

posted by 댄디킴
보고 싶은 프로을 못보신다니 애가 타시겠습니다.
 일단은 보드가 어떤 보드인지 알려주시면 좋을듯합니다.
 아마도 저희 제품중에 튜너가 되는 제품을 구매하신 것이라면
 제우스 보드일 가능성이 높으니 제우스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TV 모드로 이동을 하셔서 자동 채널 서치를 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서 현재 신호가 들어오고 있는것을 찾아서 저장하게 됩니다.
 이것은 저희 제품뿐만 아니라 모든 TV 가 동일한 것입니다.
 
 한가지~!
 메뉴에서 위의 서칭을 하는 것과 함께 확인하셔야 할것이
현재  TV 수신 방법의 설정입니다.
 케이블과 안테나 두가지가 있는데 본인이 사용하시는 환경에 맞도록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 <원문> ---------------------
튜너가 문제인지...

수신호를 전혀잡질 못합니다...

그나마도 짹들 다시 뽑았다 꼈더니 멈추지는 않는데

한동안 제대로 돌지 않아 그냥 먼지만 쌓이게 했다가

이번에 태왕사신기 시작하고 나니까 많이 아쉽네요...

한 두달?도 채 사용못하고 방치하고 있습니다.

이거 어떻게 해야죠?
posted by 댄디킴
아래의 리스트에서 현재 없는 제품이 폴리카보네이트 와 삼겹투사렌즈 그리고 MDF입니다.
제품의 리스트를 보니 상당히 오래전에 자료를 보시고 작성을 하신듯하네요. ^^

BLV 램프 역시 현재는 주로 오스람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BLV제품은 램프의 색온도가 4300k 까지 밖에 없기 때문이지요.
삼겹투사렌즈의 MF-140 이라고 쓰셨는데 저것은 아마도 혼란이 있으신듯합니다.
MF 라는 단어는 MultyFocus의 약자입니다.
뒤의 140은 초점거리르 나타내지요.

토요일에 사무실에 방문을 해주신다면 오전시간에 좋을듯합니다.


--------------------------------------------------------------------------

폴리카보네이트 X4

80mm 집광렌즈(열처리)

삼겹투사렌즈 MF-140

다이크로익 반사경

BLV램프_메탈할라이드(150W)

150W ㄷ형 소켓

고급모듈용 프로넬 렌즈 x 2

150W안정기

80mm팬&팬 필터

75mm IR필터

파워소켓, 스위치

MDF 합판


일단 제가 이렇게 LCD 프로젝터를 만들기 위한

제품 리스트를 뽑아보았는데 다이프로몰에서 구입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구입이 가능하다면 이번주 토요일에 갈까 하는데 혹시 추석 연휴라서 회사가

토요일날 어찌되는지 알고싶습니다.(토요일 오전에도 갈 수 잇습니다.)


그리고 몰에서는 케이스로 쓰일 MDF합판이 매진이던데 언제쯤 가능한지 알고싶습니다.

(아예 안되는지 아님 늦게라고 되는것인지...)


그리고 위 리스트 중에서 나사라든지 작은 물품들은 일단 제외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AD보드와 LCD패널은 보유하고 있어서 제외하였습니다.

이외에 더 구입해야 하는데 없는것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매번 질문에 빠른 답장해주시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댄디킴
벽걸이 프로젝터, LG전자가 세계최초?
2006-04-03 10:26 | VIEW : 12,284

LG전자의 벽에 걸 수 있는 DLP 프로젝터

벽걸이 프로젝터를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것일까요? 이와 관련한 기사를 찾아 보면 그런 것도 같습니다.
작년 11월 연합뉴스는 "LG전자는 벽에 걸 수 있는 DLP 프로젝터(모델명 AN110)를 세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보도한데 이어 연합뉴스는 지난달 28일 "LG전자의 이 프로젝터가 해외의 전문지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기사만 보면 벽걸이형 프로젝터는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것이 맞는 듯합니다.

그러나 도깨비 뉴스 독자 '여인범'님의 의견은 약간 달랐습니다.
지난달 31일 '여인범'님은 '벽걸이 프로젝터 LG전자에서 세계최초?'라는 제목의 제보글을 올렸습니다.
그의 제보는 LG전자의 벽걸이형 프로젝터가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모양이었다는 것입니다.
프로젝터 마니아들은 2~3년 전부터 만들어 온 수많은 벽걸이 프로젝터들과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그는 자작 프로젝터는 상용제품에 버금갈 정도의 성능을 지녔으며 수명도 길며 유지비도 저렴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아래는 그의 제보글 전문입니다.
얼마전에 LG전자에서 세계최초 라는 타이틀을 걸고 벽걸이 프로젝터를 출시해 해외 전문지에 호평을 받고있다는 기사를 봤다.
사진을 보니..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모양의 프로젝터 인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프로젝터를 자작하는 자작 매니아들이 만들어놓은 프로젝터와 흡사하다.
프로젝터를 자작하는 모임이 약 5년 전부터 생기기 시작했으며 벽걸이형 프로젝터는 이미 2~3년 전부터 매니아들로부터 이미 제작되어져 왔다..
물론 DLP형 프로젝터는 아니지만 자작기술도 많이 진보되어 상용제품에 버금갈 정도의 성능과 매우 저렴한 유지비가 장점이다.
상용 램프의 경우 수명도 짧을 뿐더러 교체를 하려면 제품에 따라 40~60만원정도가 소요되지만 자작 프로젝터의 경우 수명도 길고, 교체시 12,000~15,000원 이면 떡을 친다.

자작 프로젝터 마니아 사이트인 다이프로( http://www.diypro.net/ )의 작업실-도면 자료실에서 '벽걸이'를 검색해 보면 23개의 게시물이 나옵니다. 2004년 6월부터 최근 3월까지 올라온 벽걸이 프로젝터 도면에 관한 것입니다.
프로젝터 마니아들은 이미 2004년부터 벽걸이 프로젝터를 만드려는 시도를 해왔던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여인범'님이 제보글에 함께 첨부한 것으로 다이프로( http://www.diypro.net/ )의 작업실-완성작 소개 게시판에 올라온 것입니다. 프로젝터 매니아들의 자작실력 한번 감상해보세요.

2004년 9월 중순 다이프로의 '이형열'님이 만든 것입니다. LG전자의 벽걸이형 프로젝터에 뒤지지 않는 디자인에 완성도도 높아 많은 네티즌들이 찬사를 아끼지 않은 프로젝터입니다. 1만 4000여건의 조회수를 기록하였으며 이 게시물엔 당시 260여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페널은 가지고 있던것을 사용하였으며, 전체 50만원정도 소요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 http://www.diypro.net/bbs/zboard.php?id=diy_good&no=79


다음은 2004년 5월 초에 다이프로의 '최명수'님이 만든 것입니다. 그는 "만들고 보니 장점이 무척 많더군요. 못 두개만 박으면 설치 끝이고 벽에 달라붙는 형태다 보니 걸리적 거리는것도 없고 인테리어 효과 만점이고"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총 얼마의 비용이 소요되었는지는 알 수 없었습니다.
이 프로젝터에도 당시 1만 3000여건의 조회수를 기록하였으며 300여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출처 : http://www.diypro.net/bbs/zboard.php?id=diy_good&no=73


다음은 2004년 1월 말 다이프로의 '장현문'님이 만든 것입니다. 외부에 나무물결 무늬의 시트지를 입혔습니다, 자작 프로젝터는 다양한 형태와 소재로 개인의 취향에 따라 제작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출처 : http://www.diypro.net/bbs/zboard.php?id=diy_good&no=66


다음은 2003년 11월경 다이프로의 '이복재'님이 만든 것입니다.

출처 : http://www.diypro.net/bbs/zboard.php?id=diy_good&no=35


작업실-포토게시판에서 '벽걸이'를 검색하면 152개의 게시물이 나옵니다. 이 중 2006년, 2005년에 만들어 진 벽걸이 프로젝터를 소개합니다.
아래는 지난 1월 중순 '김범래'님이 만든 것입니다.

출처 : http://www.diypro.net/bbs/zboard.php?id=work_photo&no=3700


아래는 작년 12월 중순 '송정환'님이 만든 것입니다.

출처 : http://www.diypro.net/bbs/zboard.php?id=work_photo&no=3598
posted by 댄디킴
이제는 검색엔진에서 자작프로젝터라고 검색하면 수많은 문서들이 나온다.
사실 대로 말하면....
그 문서들도 이미 2,3년 전의 전성기의 것들이 많다.

이제는 새롭게 올라오는 글들이 드물다.

해가 져서 괴롭다?

이건 아니다. 흥망성쇠가 있는거니까.
다만 나는 자작프로젝터 라는 굉장한 아이콘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시작되었음을 알리고 싶다.

그래서 어쩌면 이 페이지만큼은 되지도 않는 영어로 쓸지도 모른다.

내가 처음으로 다이프로를 그리고 자작프로젝터를 시작하던 2002년 10월에는
정말 어떠한 정보도 찾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몇년전 조립만 하면되는 키트 상품으로 나오고 완성품까지 나올정도로
엄청나게 발전을 하였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그리고 내가 이 자플 정보방을 여는 이유는....
그 엄청난 정보가 검색이 어렵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다가가지 못한다는 것이다.

나는 내가 운영하는 다이프로의 단독서버가 아닌 온라인으로
정재된 자료들을 옮겨서 다이프로의 그리고 자작프로젝터의 엄청난 정보와
그 정보를 만드는데 담긴 우리 회원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영속성을 가지고 정보로서 남게되기를 바란다.
posted by 댄디킴
그렇다.
다들 반문할수 있을 것이다.
무슨 꼴랑 인터넷 쇼핑몰이 마케팅 운운하느냐고
그런데 말이다.

나는 지난 6년동안 그 꼴랑 인터넷 쇼핑몰 대표로 있으면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웠다.

아니 좀더 정확한 표현을 하자면 배운게 아니라
몸에 익혔다.

CS, 감성마케팅, Before 서비스, 고객세분화?

용어 알지도 못했지만 나의 경영 철학에서 이야기를 해주더라
그래서 시도 해봤었고 성공했었다.

나의 다이프로의 회원들은 정말 많은 것들을 도와주었다.
그리고 나는 그들과 관계 할때 크게 셋팀으로 나눠 생각해봤다.

1. 오피니언 리더
2. 얼리어답터
3. 대중

1번 그룹은 나에게 새로운 것에대한 아이디어와 개발에 있어서 도움을 주신 분들이다.
2번 그룹은 세이뷰와 이코뷰처럼 어느정도 나온 아이템의 테스터를 해주신 분들이었다.
그리고 마지막 집단은 직접적인 참여는 자제? 하셨지만 많은 댓글로 호응을 보내주신 분들이다.

일개 쇼핑몰이라고는 하지만 이제는 누적회원으로 7만명의 사람들이 있고
그리고 무엇보다 지나가는 대중보다는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열성적인 사람들이었기에
나는 이 조직을 가지고 경영, 마케팅이라는 단어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posted by 댄디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