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 13. 16:24
(주)다이프로 광학자료
자율주행차의 눈으로 꼽히는 3D라이다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가진 토종 스타트업이 있다고 한다. 바로 3D라이다 데이터 프로세싱 전문 소프트웨어사 ‘서울로보틱스’이다.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는 정확도, 속도, 세분화 세가지가 중요하다. 특히 세분화는 차량, 사람, 건물을 얼마나 세밀하게 분간해 낼 수 있느냐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희 프레넬팩토리는 지난 2021년 4월 1일부터 앞으로 5년간 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지원을 받아 국가기술표준원과 함께 자율주행차용 광학센서모듈의 광학성능 평가방법 국제표준화를 진행하게 된다. 이 광학센서들 중에는 앞서 언급된 라이다(LiDAR)도 포함되게 된다. 기존 가시광선 파장대의 렌즈 혹은 센서들과 달리 적외선 영역대는 눈에 보이지 않기에 개발이나 표준을 제정하는데 있어 기존 방식과는 조금 다른게 접근해야 한다. 또한 자율주행차용 광학센서라 함은 이미지 판독의 주체가 사람이 아닌 소프트웨어이다 보니 광학센서의 평가기준 그에 맞춰져야 한다.
혹시 이글을 읽는 분들중 자율주행차 센서의 표준화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이 있다면 언제든 아래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좋겠습니다.
적외선 광학센서용 렌즈 문의 김명중 010-5248-4630 / mj.kim@fresnelfac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