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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g Joong KIM CEO of DiYPRO Co. & 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 MBA 2012 kim.diypr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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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울트라북인 신작 시리즈7 크로노스이 출시 예정이다. 12초만에 부팅, 파노라마 모니터가 특징인 제품이다. 세계최초의 21대9 화면을 채택한 노트북. 하지만 부팅속도가 12초인 것으로 봐서는 하드가 SSD일텐데 그렇다면 이 WQHD에 맞는 고화질의 영상을 저장하기에는 용량이 부족할 것이다.

이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외장하드. 아무리 뛰어난 기기도 소스가 없다면 무용지물, 아직까지는 SSD에 영화를 넣기에는 저장공간이 아깝다. 혹은 영화를 그때그때 한두편만 넣어두면 좋겠지만 사람의 욕심이라는 것이 끝이 없다랄까?

넷북과 노트북의 어중간한 경계인 에이서 1810에 삼성 SSD를 장착하여 3년째 잘 사용하고 있는데 저장공간이 부족한 관계로 항상 2편정도의 영화만을 가지고 다닌다. 원체 게임용이 아니라 별다른 고용량 파일도 없는데도 이런 상황이니 크로노스처럼 제대로 performance가 좋은 제품이라면 SSD로는 용량이 부족할 것이 당연하다.

이럴때 꼭 필요한 것이 외장하드, 특히 비잽 외장하드가 가성비가 좋아서 딱이다. 주기적인 백업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그냥 영화나 자료를 저장하는 단순한 이유라면 심플한 것이 최고다.

크로노스에 적당한 것은 다크그레이 색상의 BZ30이지 않을까?

블랙, 레드, 블루, 핑크, 화이트, 다크그레이, 실버의 7색상이라 소위 '깔맞춤'이라 불리는 색깔맞춤이 가능하고 USB3.0을 지원해서 빠른 속도이니 비잽코리아의 BZ30이 SSD용 외장하드로는 딱 이라 생각한다.

 

posted by 댄디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