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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g Joong KIM CEO of DiYPRO Co. & 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 MBA 2012 kim.diypr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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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를 한다는 것은 보통의 경우 어떤 사람을 만나고 난후의 일어난 커뮤니케이션(의사소통, 정보교류)에 의해서 구축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오늘 남유리와 이야기를 하면서 생각해보니 신뢰의 구축이라는 것은 History와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두가지 측면에서 구축을 할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것은 현재의 많은 자기개발서에서도 이야기를 하는 부분이니 넘어가도록 하자.

신뢰 구축에 있어서 히스토리라는 것은 무엇인가?
진실된 모습이 신뢰를 얻는다고 한다. 진실된 모습은 무엇인가? 현재의 내 모습이 다른 사람에게 진실되다고 판단이 되는 것은 결과가 나왔을때 인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다면 과거의 사실이 현재의 결과와 매칭 된다면 그것이 진실된 모습이 아닐까? 신뢰를 얻을수 있는 진실된 모습말이다.

Bill Collins 교수님의 강의에서 다뤘던 것으로 본다면
Value -> Belif -> Attitude -> Behavior
위의 단계에서 현재의 모습은 기껏해야 Attitude까지  밖에는 다가 갈수 없다.
하지만 과거의 사건이 현재에서 확인이 된다면 Belif 단계까지는 확인이 가능한것이 아닐까 싶다.

소개팅을 하고나서 그 사람을 더 잘 알기 위해 구글링을 한다.
구글링에서 드러나는 것은 현재나 미래의 그 사람의 모습은 아니다.
전적으로 과거의 모습인것이다. 그리고 보통 우리는 아까 소개팅에서 만난 사람이 했던 이야기중의 한가지와 과거의 모습을 비교해 본다.
이 과정이 히스토리와 현재 모습을 비교한 그 사람과 나의 신뢰구축이 아닐까?
posted by 댄디킴